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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4·7호선, 5월부터 출퇴근 시간에 열차 2회씩 늘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1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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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출퇴근 '지옥철'이라 불리는 서울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에 오는 5월부터 열차 증편이 시행된다.

서울교통공사는 5월 1일 첫차부터 출퇴근 시간대에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의 열차 운행을 각각 2회씩 늘린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출근 시간대에는 4호선 운행을 2회 늘리고, 퇴근 시간대에는 7호선을 2회 늘릴 예정이다.

공사에 따르면, 현재 4호선의 가장 혼잡한 구간은 3월 기준으로 오전 8시에서 8시30분 사이 '성신여대입구역→한성대입구역' 구간이다. 이 구간의 해당 시간 혼잡도는 150.1%에 달했다.

또한 7호선의 경우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에서 6시30분 사이 '가산디지털단지역→철산역' 구간이 157%의 혼잡도를 보여 가장 혼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는 이번 증편 운행으로 4호선의 최대 혼잡도는 150.1%에서 135.1%로, 7호선의 최대 혼잡도는 157%에서 134.6%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또한 추가로 서울시 국비를 확보해 4호선에 3편성, 7호선에 1편성을 추가로 운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4호선과 7호선의 열차 혼잡도를 150% 이하로 유지해 승차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역사 및 열차 혼잡도 측정 및 운행 지원 시스템 개발과 환승계단 추가 설치 등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도 진행 중이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안전한 도시철도,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목표로 혼잡도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혼잡도 개선 정책을 발굴해 혼잡 우려 없이 지하철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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