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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 약세에 엔/달러 환율 156엔 돌파...일본은행, 기준금리 동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6 13: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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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엔화와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최근 엔화 약세가 가속화되면서 34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26일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이날 엔/달러 환율은 1달러당 156엔을 돌파해 3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은행은 이틀간 진행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현재의 기준금리를 조정 없이 동결하기로 했다.

지난달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0.1%에서 0∼0.1%로 인상키로 했다. 이로써 일본은 17년 만에 금리를 올리며 이례적인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끝냈다.

일본은행은 추가 금리 인상을 올여름 이후에 검토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앞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2%를 넘는 안정적인 물가 상승이 이뤄진다면 단기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시기나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우에다 총재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회의 결과와 최근 엔화 약세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우에다 총재는 엔화 약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줄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을 시행할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일본은행은 최신 '경제·물가정세 전망' 보고서에서 2024년(2024.4~2025.3)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이전에 발표한 것보다 0.4% 상향 조정해 2.8%로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 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日 "지나친 움직임에 적절하게 대응할 것"▶ 일본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0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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