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상진 대표 등 시민활동가 구속에 항의 집회 열려..."정치재판 중단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2 14:10:42
조회 54 추천 0 댓글 0
														


자유시민탄압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시민활동가들의 법정구속을 명한 사법부를 규탄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자유시민탄압대책위원회는 22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김상진 신자유연대 대표·이희범 국민노동조합 위원장·박준식 자유민주국민연합 사무총장이 1심 판결로 구속 수감된 것과 관련, 이들의 법정구속이 부당하고 불공정하다며 항의 집회를 개최했다.

대책위는 "사법부의 비상식적인 폭력판결을 우리 국민들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사법부의 의도되고 계획된 애국우파 시민단체 죽이기의 표적판결"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대책위는 "이들 3인은 아무 권력이나 힘도 없이 오직 도덕성과 정의, 양심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수십년 동안 열정을 바쳐 왔으며, 증거인멸이나 도피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라며 "이번 애국 시민단체 대표 3인에 대한 판결과 구속은 도저히 이해 불가의 역대급 사법부 폭력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자유시민탄압대책위원회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사법부를 향해 항의하고 있다.


대책위는 "딸의 알바서류를 조작해서 대학까지 보내고, 의사까지 만든 조국은 1, 2 심에서 똑 같이 2년형을 선고하고 구속을 시키지 않았으며 국회의원이 되게 만들었다. 울산시장 부정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 받은 송철호, 황운하 등은 1심 판결에서 4년, 3년을 선고 받고도 구속하지 않았다"며 "그러면서 6개월은 구속인가. 사법부의 판결 기준이 무엇이며 이런 판결이 공정하고 도덕적이며, 형평성이나 균형이 이루어진 판결인가"라고 사법부의 판단 기준을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무려 5년여를 끌다가 1심판결을 내리면서 실형 6개월을 선고한 것은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야당의 승리로 끝난 것을 기회로 자유 우파 세력들을 죽이기 위한 기획된 표적판결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며 "명확한 양형 기준도 없이 권력의 유무에 따라 고무줄 판결을 하는 사법부 판결횡포와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며, 애국 시민단체 3인의 구속 취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단독] 김상진 대표 첫 옥중 메시지 "맞불집회 그대로 유지"▶ [단독]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김상진 대표 구속에 "맞불집회 차질 없이 진행"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4853 "대검찰청에 폭탄 설치하겠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협박글 게시한 대학생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7 5 0
4852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됐다...시의회, 조희연 재의요구한 폐지조례안 가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5 5 0
4851 계속되는 북괴 오물 살포...軍 "현재는 확성기 방송 계획 없어...준비는 항상 돼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4 4 0
4850 경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본격 수사...아리셀 대표 등 출국금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8 4 0
4849 1호선 열차서 40대 승객 폭행한 10대...경찰 조사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1 11 0
4848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대표 대국민 사과문 발표..."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 드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6 0
4847 서울대병원 이어 성모병원도 "휴진 철회"...의료계 기조 변화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9 10 0
4846 경기도,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5 8 0
4845 TS, 철도자격시험장'사통팔달'대전으로 이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8 7 0
4844 DB손해보험, 환경정화활동 빗물받이 줍깅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7 9 0
4843 NH농협카드, 해외여행 소비 데이터 분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1 10 0
4842 국토안전관리원,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2 8 0
4841 배우 김윤수로 촬영 현장 공개, 숨멋 부르는 매력남 인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8 14 0
4840 우체국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힘모은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5 12 0
4839 원희룡 "당정은 한팀…애정과 대안 갖는 당 대표 되겠다" 다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1 11 0
4838 與 나경원 "핵무장해야", 원희룡 "대북 핵억제력 강화할 때" 갑론을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1 14 0
4837 [이 시각 세계] 美 국무부 부장관, "북한·러시아 관계 강화에 中이 불안 느껴"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7 9 0
4836 법사위, 野 의석수 밀어붙이기…방송3법·방통위법 통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4 10 0
4835 증권사 플랫폼에서 83만여 고객 개인정보 빼돌린 IT업체 대표 실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15 0
4834 野 오세희, 소상공인 에너지요금 지원 법안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 0
4833 與 정점식 "화학물질 화재 진압 연구에 예산지원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4 11 0
4832 與, 상임위 복귀…"상임위 들어가 싸우는 것이 국민에 대한 도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8 13 0
4831 북러 군사협력 강화에...볼턴 "전술핵 한반도 배치 좋은 방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7 15 0
4830 1400원 턱밑까지 오른 환율, '킹달러'와 시장의 우려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370 2
4829 조두순 재출소에...안산시·경찰, 주거지 일대 특별합동점검 실시 [2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1 679 2
4828 중랑구, 6,550㎡ 규모 서울중랑워터파크 개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8 16 0
4827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락에 휘청...나스닥 1.0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21 0
4826 뉴욕 원유 시장, 중동 지정학적 위험과 여름 수요 증가로 강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8 0
4825 이재명, 대표 사퇴…사실상 연임 도전 결심 굳혔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99 0
4824 70대 운전자 몰던 택시, 돌연 강릉아산병원 정문으로 돌진...경찰 조사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68 0
4823 중국 공산당 막무가내 학살 예고..."대만 독립 지지하면 사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92 1
4822 '한동훈 러닝메이트' 장동혁, 박정훈 연달아 최고위원 출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7 0
4821 달라이 라마, 무릎 치료 위해 방미...바이든 만날지 주목 [2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5554 10
4820 청주 고교 70대 경비원, 교문 열다가 쓰러진 문에 깔려 사망 [9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9718 40
4819 경기도, 도민 숙의공론조사 실시... '경기국제공항 미래상' 그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2 0
4818 무협, 올해 수출 9.1% 성장 전망⋯사상 최대 실적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0 0
4817 한동훈 '채상병특검' 추진 공약에 당권경쟁자·친윤 강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9 0
4816 고교 동창 케이블타이로 손 묶어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집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64 0
4815 홍준표, 한동훈 겨냥 "벌써부터 현정권 흔들어…특검 받을 준비나 해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66 1
4814 與 "野채상병청문회 증인 모욕…왕따 만드는 학교 폭력 보는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1 0
4813 13세 여중생과 성관계한 20대...1심, 실형 선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14 5
4812 與, 7개 상임위원장 수용…회의 '보이콧'도 해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0 0
4811 野 문체위, 내달 현안질의에 유인촌 등 출석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4 0
4810 부산서 "학교 주변서 괴롭힘 당했다" 유서 남기고 사망한 중학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97 0
4809 27일 무기한 휴진한다더니..."29일 회의로 결정" 말 바꾼 의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31 0
4808 조용익 부천시장, 언론인과'서(書)로 대화'…남다른 소통 시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28 0
4807 프랑스서 새벽 조깅하러 사파리 들어간 30대 여성...늑대 물려 중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105 0
4806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 9명, "나는 사건과 무관"...경찰에 진정서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73 0
4805 트럼프가 한국의 독자적인 핵무장을 부추기는 이유? [1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755 9
4804 원희룡, 한동훈 겨냥 "법무부 뭘 했나" 하나하나 꼬집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4 4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