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 의결…선거보조금 28억 국민의힘에 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2 13:30:37
조회 54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22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을 결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전국위원회를 비대면으로 소집해 '국민의미래와 흡수합당 결의안'을 상정했다. 전국위원 866명 중 559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547명이 찬성해 97.83%의 찬성률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들은 지난 16일 당선인 총회에서 양당 합당에 뜻을 모았다.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전국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완전히 환골탈태하는 진짜 변화와 쇄신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것"이라며 "국민에게 약속드린 변화를 시작하기에 앞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태어난 한 가족과 같은 국민의미래와 합당해 힘 모으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전국위원회 의장인 이헌승 의원은 "민생살리기 첫걸음이 정치복원이라 생각한다.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 여의도식 문법의 기본은 소통과 타협이었다. 하지만 지금처럼 정치에 투쟁과 반목만 남게 되자 여의도식 문법은 국민들에게 소음으로 전락했다"고 지적하면서 "국민의미래와의 합당은 정치를 정상화하기 위해 풀어야 할 선결 과제"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민의미래와의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어 절차를 마무리 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최종 신고하면 끝이 난다.

이날 오전 국민의미래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국민의힘과의 합당을 의결했다. 국민의미래는 오는 4월 30일까지 합당 절차를 완료하기로 했다고 알려졌다.

합당이 완료되면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당선인은 지역구 의원 90명, 비례대표 의원 18명 등 총 108명이 된다. 또 국민의미래가 지난달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받은 4·10총선 선거보조금 28억400만원의 잔액도 국민의힘에 귀속된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 [속보] 與,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 의결…"이달 30일까지 완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4032 깊어지는 건설경기 침체에 수주액 '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5 0
4031 부산국제영화제, 9년 연속 FIAPF 영화제위원회로 활동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0 0
4030 신군부 독재에 저항한 민추협 40주년…여야 "'민추협 정신' 복원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5 0
4029 나경원 "당 대표 출마 고민은 아직…전대 시기 결정되면 고민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3 0
4027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풍수해 대비 비상대응훈련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3 0
4026 한국주택금융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주택금융컨퍼런스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5 0
4025 [조우석 칼럼] 특검 빌미로 한 尹 탄핵 공세 이렇게 대응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0 0
4024 與 "채상병특검법 부결 당론 채택…모든 의원 접촉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4 0
4023 김 의장 퇴임 앞두고 "개헌·선거제도 개혁과 저출생 극복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1 0
4022 김 의장 "채상병특검법, 합의안 위해 노력해달라…안돼도 28일 재표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2 0
4021 [단독]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소녀상 철거 시사' 베를린市長 지지 기자회견...정의기억연대에 맞불 [9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697 32
4020 [후속보도 ④] 성교육 강사 손경이, 앙평원 전문강사 자격 박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9 0
4019 앙숙 김기현·황운하, 의원회관 '이웃사촌'…국회의원회관 사무실 배정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2 0
4018 巨野,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尹·與 향해 총공세..."탄핵열차 탑승 준비됐다"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13 2
4017 TS-한항전, 공공데이터로 항공교육 품질 높인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3 0
4016 마포구,'흙한줌 푸마시 봉사단'사업 시작...농장 일손 돕고 기부도 하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8 0
4015 "꽃보다 구민"...제29회 중랑구민대상 시상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8 0
4014 바이든 대통령, 재임 중 최저 지지율 기록… 6개월 앞둔 대선 전망 '흔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7 0
4013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8 0
4012 멕시코 폭염, 생태계 위협…원숭이와 민물고기 대량 폐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20 0
4011 애플, EU의 반독점법 기반 2조7천억 과징금에 법적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0 0
4010 김진표 의장, "팬덤 정치 폐해…대의민주주의 위기"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15 0
4009 애인의 휴대전화 비번 알아내 몰래 들여다본 여성...2심서 '무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3 0
4008 與 조경태 대만총통 취임식 참석…중국, "'무단 방문', 한중관계 역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1 0
4007 검찰, 이재명 대표 흉기 습격범에 징역 20년 구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74 0
4006 [속보] 尹대통령, 채상병특검법 국회에 재의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8 0
4005 통영 제석초, 화재 이후 새로 지어진 조립식 건물서 2~4학년 수업 재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03 0
4004 한국주택협회, 강민구 前 부장판사 초청...AI시대 생존자세 특별 강연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4 0
4003 與 "운영·법사위원장 독식은 입법 독재…견제·균형 필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5 0
4002 30대 이하와 서울·인천 거주자에 비타민 D 부족 경향 높은 것으로 나타나 [3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227 16
4001 경기도 특사경, 축구장 2.4배 규모 산지 무단훼손 행위 27건 적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3 0
4000 與 임이자 "尹정부 2년간 파업근로손실 역대정부 37%…노사 법치주의 추진 결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3 0
3999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오늘 오후 중 경찰 출석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1 0
3998 황우여 "허 대표가 친정 온 것 같다고"…허은아 "찾아오기 쉽지 않은 곳"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1 0
3997 아스트라제네카, 싱가포르에 2조원 들여 차세대 항암제 공장 짓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8 0
3996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오후 경찰 출석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6 0
3995 여야,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0 0
3994 [후속보도 ③] 성교육 강사 '손경이 사건'...공공기관 민원 땐 형사소송 각오해야 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95 0
3993 민주, 22대 국회 개원 후 '검찰개혁' 입법 강행 의지 밝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1 0
3992 육군 32사단 신교대서 훈련 중 수류탄 터져...훈련병 1명 숨지고 부사관 1명 중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6 0
3991 경찰 지구대까지 쫓아가 "빚 갚으라" 협박한 불법 사채업자 징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5 0
3990 치킨, 또 가격 올린다...BBQ, 메뉴 평균 6.3% 인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4 0
3989 '타깃' 등 美 소매업체들, 고물가에 가격 인하 행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6 0
3988 [속보] 오동운 공수처장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9 0
3987 정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재의요구안 의결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00 2
3986 與 원내대변인에 '80년대생 초선' 조지연·박준태 지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4 0
398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서 야권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3 1
3984 與, 대통령 거부권 당위성 주장…"美 바이든도 11번 행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47 0
3983 오픈AI, GPT-4o에 요한슨 목소리 모방 의혹...요한슨 "법적 대응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53 0
3982 여야, 22대 국회 원 구성 협의…'법사·운영위원장 배분' 최대 쟁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