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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국전쟁', 美 뉴저지 베리모어 필름센터 정식 개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0 20:10:59
조회 86 추천 1 댓글 0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배리모어 필름센터 전경


[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19일 뉴저지 배리모어 필름센터에서 영화 '건국전쟁'이 정식 개봉됐다.

그동안 '건국전쟁'의 해외 상영이 교민들을 중심으로 한 일회성이 주를 이룬 반면, 배리모어 필름센터 상영은 미국 측 극장 관계자들의 요청에 의해 상설 상영작으로 정식 개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배리모어 필름센터는 지난 3일 미국 웨스트포인트에 다니는 한국계 사관생도들의 영화 '건국전쟁' 단체관람이 이루어졌던 장소이기도 하다. 

관람 후 사관생도 전원이 기립한 채 애국가를 불렀던 뜨거운 감동의 여운이 이곳 배리모어 필름센터에 남아있다. 


미국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학생들이 영화


'웨스트포인트'는 미육군사관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뉴욕주의 남동쪽에 있는 도시 이름으로 일반적으로 미육군사관학교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 

미군의 장성급 장교 또는 미국 정치인의 추천서가 있어야 입학 지원이 가능한 웨스트포인트는 지원자의 9.8%만이 합격(2020년 기준)하는 등 그 문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이젠하워 대통령,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노먼 슈워츠코프 장군이 모두 웨스트포인트 출신이다.  

김덕영 감독은 "이승만에 관한 영화가 한미동맹의 상징과도 같은 웨스트포인트 사관생도들의 마음을 울렸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나 감동적이다"라며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이지만 '이승만의 정신'이 부활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김덕영 감독)



▶ 이승만, 70년 만에 美 의회 다시 선다...영화 '건국전쟁' 상영▶ '건국전쟁 효과',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하와이 한인기독교회' 방문객 부쩍 늘어▶ 도서 '건국전쟁' 출판 기념회..."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한 노인에 대한 미안함 담아"▶ 김덕영 감독 협성사회공헌상 수상..."평생 잊지 않고 더 좋은 작품 만들겠다"▶ 與 "영화 상영관별 장애인 관람석 1% 이상" 시행령 개정 방침▶ [특별기획] '건국전쟁 현상', 지금 대한민국은 왜 이승만에 열광하는가?▶ 與 "이승만에 씌워진 '런승만', '친일', '친미', '독재' 터무니없는 거짓말▶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근거 없는 진중권 비판에 "학계 왕따 수준으로 전락해"▶ 한동훈 '건국전쟁' 관람하며 장애인 관람석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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