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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공격 전 美에 통보했다...美, 지지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9 14: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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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당시 워싱턴DC에 있는 백악관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과 관련해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한 사진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미국 언론들이 행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 본토에 대한 보복 공격 전에 미국에 통보했으나 미국이 이를 지지하지 않았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 방송은 한 정통한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대해 사전 통보한 후, 미국이 이란에서 벌어진 이스라엘의 공격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CNN 방송에 따르면 다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스라엘이 미국에게 "수일 내 이란을 상대로 보복하겠다"고 말했지만 미 당국은 이에 대한 지지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국의 한 군 소식통은 폭스뉴스에 이스라엘의 공격이 제한적이었다고 전했다.

NBC는 미 행정부 당국자들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예상되는 결과를 고려하지 않았다며, 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직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별도로 통화한 자리에서, 미국은 이스라엘의 어떤 반격도 반대하며 어떤 작전에도 참여하지 않고 지원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악시오스 등이 보도한 바 있다.

다만 미국은 이스라엘의 공격을 만류하면서도 이스라엘이 공격을 받을 경우 이스라엘을 방어할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NBC 방송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과 관련해 이스라엘 지도자들에게 "이스라엘을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은 철통같지만, 미국은 대(對)이란 공격작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정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팻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란과 분쟁을 추구하지 않으며 긴장 완화를 위해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면서도 "동시에 이스라엘이 공격을 받는다면 우리는 이스라엘을 방어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백악관 등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한 별도의 공식 성명이나 입장은 발표하지 않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스라엘, 이란 보복 공격 연기 결정▶ 이스라엘과 전면전 준비하나...이란 대통령 "고통스러운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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