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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실적...첫 분기에도 성장세 지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9 09: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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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올해 첫 분기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의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현지 시각으로 18일 발표된 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첫 분기에 전 세계 구독자 수가 9.33백만 명 증가하여 총 269.6백만 명에 이르렀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넷플릭스가 올해 첫 분기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의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현지 시각으로 18일 발표된 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첫 분기에 전 세계 구독자 수가 9.33백만 명 증가하여 총 269.6백만 명에 이르렀다.

작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이 수치는 시장 예상치 264.2백만 명을 초과했으며, 작년 4분기 대비 13.12백만 명에서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구독자 수는 증가했다.

첫 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93.7억 달러(약 12조 9306억 원), 순이익은 78.7% 증가한 23.32억 달러(약 3조 2182억 원)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5.28달러(약 7286원)였다.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월스트리트의 평균 예상치를 상회했다. LSEG(런던 증권 거래소 그룹)가 컴파일한 금융 정보에 따르면 예상 매출은 92.8억 달러, 주당순이익은 4.52달러였다.

영업이익률은 작년 같은 기간 21.0%에서 7.1% 포인트 상승한 28.1%를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2024년이 좋은 시작을 보이고 있으며, 유료 회원 수 증가와 가격 정책 덕분에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이 모두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광고 기반 회원 증가와 광고주를 위한 역량 강화에서 모두 진전을 이루었다"고 덧붙였다. 전 분기 대비 광고 회원 수는 65% 증가했다.

그러나 넷플릭스는 올해 2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순 구독자 증가가 첫 분기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넷플릭스의 주가는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0.51% 하락한 610.56달러로 마감했으며, 장외 거래에서는 4% 이상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주가는 지속적인 좋은 실적으로 25% 상승했으며, 현재 주가 수준은 1년 전보다 약 85% 높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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