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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당 '추경' 요구에 "포퓰리즘 거두고 경제 회복 정책 추진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8 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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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 등 재정 확대 정책을 요구한 것을 두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포퓰리즘을 거두고 현실적인 경제 회복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협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오늘 민주당이 추경을 말했다. 현금의 무차별적 살포를 통해 경기를 끌어올리고 물가도 잡을 수 있다는 식이다. 그러나 이는 땜질식 처방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생회복지원금이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포장해, 그 방식도 이재명 대표식 지역화폐로 뿌리자는데 이러한 무책임한 지출로 인한 재정적자는 결국 미래세대의 짐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문재인 정권에서 벌인 포퓰리즘적 돈 잔치로 국가 재정이 병들었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이와 같은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절대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물가 상승률이 높은 근본적 이유는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에 따른 공급 부족 현상 심화"라며 "동시에 전쟁이라는 대외 변수에 의해 유가와 환율이 출렁이고, 기후변화로 인해 농산물 가격의 변동성이 커져 전반적인 소비자 물가가 상승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진심으로 민생과 국민의 삶에 관심이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오만함을 거두고 정부·여당과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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