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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한 후 여자친구 흉기로 살해한 20대 구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2 13: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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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재철)는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A(24)씨를 살인과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7시 30분 대전 서구 탄방동의 다가구주택 원룸에서 여자친구 B(24)씨를 흉기로 내리쳐 숨지게 했다.

조사에 따르면, 범행 이틀 전부터 A씨는 필로폰 0.5g을 세 차례에 걸쳐 과다 투약하고, 격분한 상태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범행 직후 A씨는 112에 신고하고 자수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검찰 관계자는 "대검찰청에 따르면 마약류 투약 상태에서 살인·강도·강간 등 2차 범죄를 저지른 사례는 연평균 200건 이상에 달한다"며 "필로폰은 남용 시 폭력 성향을 일으켜 중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마약류 관련 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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