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재명 "대화·협치·상생 실종된 정치로 많은 국민 실망...尹대통령 당연히 만나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2 12:54:12
조회 34 추천 0 댓글 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국립서울현충원에 참배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2일 "지난 2년간 대화와 협치, 상생이 실종된 정치로 많은 국민께서 실망하셨다"며 정부와 여당에 야당과의 대화를 촉구했다.

4·10 총선 당선인들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를 막론하고 선거에 담긴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정치의 근본이 대화와 타협인데 당연히 만나고, 대화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못 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국정을 책임지는 윤 대통령에게도 야당의 협력이 당연히 필요할 것"이라며 국회가 국정의 한 축이고 삼권분립이 헌정 질서의 기본임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선거 후 국정 쇄신과 경제 및 민생 안정을 위한 노력을 다짐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꼭 실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국민께서 민주당을 국회 1당으로 만들어 준 것에 대해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충직한 도구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의대 정원 확대 문제에 대해서는 "국가와 국민을 우선에 두고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게 정부의 역할"이라며 현재 정부의 접근을 비판하고 "저희도 대화하겠다"며 의료계와의 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조국혁신당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견제하며 새로운 개혁을 해 나가려면 한 석도 소홀히 하지 않고 협력해야 한다"며 "당연히 (조국혁신당과) 만나서 대화하고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 與 비대위원 출신 한지아, 한동훈 전당대회 보단 "조금 쉼을 가지면 좋지 않을까"▶ 안철수, 내각총사퇴 찬성…"능력 있고 유능하고 깨끗한 사람으로 바꿔야"▶ 與 총선 참패 후 신난 홍준표 "이준석 성상납 어처구니 없는 누명"▶ 제22대 국회 당선인 평균연령 56.3세…50대 150명·60대 100명·30대 14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3445 [속보] 尹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8 0
3444 尹대통령·李, 29일 용산 대통령실서 첫 양자 회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4 0
3443 [속보] 尹대통령-이재명 회담, 29일 용산 대통령실서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2 0
3442 일본 엔화 약세에 엔/달러 환율 156엔 돌파...일본은행, 기준금리 동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85 1
3441 與, 총선백서TF 구성…지역구 후보 254명·당 사무처·보좌진 심층 설문조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1 0
3440 서울 '빅5' 대형병원 교수들, 일주일에 하루 일제히 휴진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05 0
3439 與, '채상병특검법'에 "수사 결과 기다려 특검 도입 여부 결정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9 0
3438 與 "민주당 날치기한 '민주유공자모욕법' 철회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6 0
3437 무협, '한-인니 신산업‧공급망 협력 포럼'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98 0
3436 SK시그넷, EVS37서 "멀티 디스펜서 컨셉 모델" 최초 공개… 최대 6개의 디스펜서 연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8 0
3435 국방부, '독도=분쟁지' 기술한 軍정신교육교재 발간 담당 국장·과장 등 4명 경고·주의 처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5 0
3434 DB손해보험, 비마이펫과 손잡는다....반려동물의 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3 0
3433 민희진 "한 사람 담그려면 이렇게 담그는구나...인생 최악의 경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8 0
3432 尹대통령 지지율, 1%p 올라 24%…2주 연속 20%대[한국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1 0
3431 대통령실 "화답한 李대표 뜻 환영…일정 확인 등 실무 협의 바로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2 0
3430 인천 송도에서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보행자, 굴삭기에 치여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315 0
3428 조업 중이던 50대 선원 머리·얼굴 부상..."몸에 줄 걸려 감기면서 선체와 부딪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8 0
3427 이재명 "다 접어두고 대통령 만나겠다", 윤재옥 "이 대표 생각 맞다.통 크게 만나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1 1
3425 美 "한미동맹에 대한 한국 기여에 감사...방위비 분담은 한미동맹 위한 약속"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78 5
3424 영화 챌린저스,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뜨거운 매치포인트 순간 포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5 0
3423 뉴욕증시 하락세...월스트리트 기대 매번 불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5 0
3422 혼다, 포스코퓨처엠과 맞손....캐나다 온타리오에 새로운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8 0
3421 美 대학 캠퍼스에서 이스라엘 지지 정책 반대 시위 격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8 0
3420 인텔, 1분기 실적 발표....부진한 매출 지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06 0
3419 마포구, 5급 이상 간부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7 0
3418 중랑구'면목역 광장'...주민-유관기관 손잡고 더 쾌적해진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9 0
3417 與 권한 제한적인 '2개월 관리형 비대위원장' 거절 릴레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6 0
3416 대전시, 신기술 제품 공공구매 지원으로 지역 기업 성장 촉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8 0
3415 尹대통령·李 회담 견해차로 두차례 회동서 결론 도출 못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8 0
3414 尹대통령·李 회담 견해차로 두차례 회동서 결론 도출 못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7 0
3413 與 "민주, 대통령-대표 회담 정쟁 활용…당리당략 계산하는 모습만 보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6 0
3412 '뼈 전이 골절' 암환자, 의료대란에 상급병원서 수술 못해 '속초 중소병원'서 수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9 0
3411 대전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회의 개최...지역 보건 협력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9 0
3410 TS 안전기준 위반'불법 화물차 합동 단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5 0
3409 교보라이프플래닛, 조직개편 단행… 속도감 있는 신규 사업 전략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7 0
3408 '핑크퐁과 아기상어' 기념우표로 만날 수 있어...어린이들 '함박 웃음'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5 0
3407 美, 이란과 협력 강화 태세 갖추는 파키스탄에 "제재 받을 수 있다" 경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2 0
3406 한총리 "中 불법 조업 문제 관심 가져달라" 中 랴오닝성 "적극 협조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2 0
3405 1분기 GDP 1.3% 깜짝 성장세 기록, 회복이냐 일시적 현상이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0 0
3404 6년 만에 적으로 만나게 된 신태용..."운명의 장난 같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1 0
3403 5.18 단체, 하루만에 입장 바꿔 기념행사위 참석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0 0
3402 與 토론회, 경포(경기도 포기)당·사포(40대 포기)당·영남 자민련…쓴소리 난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8 0
3401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들, 30일 외래진료·수술 중단 이어 내달 주 1회 휴진 계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9 0
3400 박강수 마포구청장, 전 직원 친절교육 참석... "공직자의 기본은 친절"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9 0
3399 김동연 지사 주재 '청렴 실천 선언식 및 반부패 법령 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8 0
3398 윤재옥 "부위정경(扶危定傾)의 자세로 국민이 신뢰하는 정당 만들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7 0
3397 결혼 상대 여자친구에 '흉기로 191회' 난도질해 살해한 20대...징역 23년 확정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40 5
3396 동국씨엠, 1분기 영업이익 238억원… 흑자전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1 0
3395 술 그만 마시라는 말에...흉기 휘둘러 여동생에 상해 입힌 20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3 0
3394 음주운전하다 하필 '파출소 근처'에서 사고 낸 20대...경찰, 불구속 입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