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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4 칩 개발로 맥 라인업 전면 개편.... AI 고기능 예고에 주가도 훈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2 08:59:08
조회 434 추천 0 댓글 2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M4 칩을 개발하면서 맥(Mac) 라인업의 전면적인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뉴스가 11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애플이 인공지능(AI) 기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M4 칩을 개발하면서 맥(Mac) 라인업의 전면적인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연합뉴스가 블룸버그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차세대 프로세서 M4의 생산을 준비하며 이를 통해 모든 맥 모델을 업데이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애플은 지난해 10월 말, M3 칩을 탑재한 첫 맥을 출시한 바 있으며, 약 5개월 만에 AI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M4 칩을 선보일 예정이다. M4 칩은 성능에 따라 세 가지 타입이 출시될 예정이며, 기본형 14인치 맥북 프로, 고급형 14인치 및 16인치 맥북 프로, 그리고 새 칩이 탑재된 맥 미니가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이어서 13인치 및 15인치 맥북 에어와 맥 스튜디오(데스크탑)도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애플은 올해 말부터 내년 초에 M4 칩을 탑재한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맥 판매는 2022 회계연도(10월부터 9월까지)에 정점을 찍은 후, 2023 회계연도에는 전년 대비 27% 감소하며 판매가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해 10월 M3 칩을 탑재한 새로운 맥 제품이 출시되었으나, M3의 성능이 이전 칩과 크게 다르지 않아 판매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블룸버그 뉴스는 맥 라인업 전면 개편이 애플이 모든 제품에 AI 기능을 포함시키려는 더 넓은 계획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AI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새 칩은 기기 자체에서 AI 기능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또한 올해 아이폰에 AI 기능을 탑재할 계획이며, JP모건은 곧 설치될 AI 기능으로 인해 2026년 아이폰 판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애플은 6월에 개최될 세계 개발자 회의(WDC) 이벤트에서 AI 기능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애플의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일 대비 4.3% 상승한 175.04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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