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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선거 개표소 봉인지 탈부착 흔적...선관위 "문제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1 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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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 개표소에서 발견되 봉인지 탈부착 흔적이 있는 투표함 (사진=포항 개표참관인)


[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포항 남구 선거개표소에서 투표함 봉인지가 탈 부착된 흔적이 있는 투표함이 잇따라 발견되 논란이 일고 있다.

선관위 측은 "봉인지가 잘못 붙여져 새로이 부착하는 과정에서 발생됐고 봉인지 탈부착 투표함에 대한 기록과 참관인 서명 날인 기록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에 일부 참관인은 강하게 항의하며 이의제기서를 작성하였으나 선관위 관계자들은 "봉인지를 잘못 붙여서 새롭게 붙이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라며 "선관위에 탈부착 기록이 있고 참관인 서명 날인 기록이 있기 때문에 해당 투표함이 인정됀다"라고 설명했다.

한 참관인은 "해당 투표함에 문제가 있다"며 "선관위 측은 봉인지 탈부착이 된 기록을 공개하진 않았다. 공직선거법 181조가 위반사항이다"라고 항의했다.

또 다른 선관위 관계자는 "봉인지 문제가 인 개표함은 그래도 진행된다. 최초 문제 제기 이후 추가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모든 참관인이 (이상없다 라고) 인정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사진=포항 남구 참관인)



▶ 황교안 "부정선거 적발 시작돼...증거 쏟아질 것"▶ 식지 않는 부정선거 의혹 "붙였다 뗐다 하는 봉인지...선관위 해명 이해 안 가"▶ 선관위, '사전투표지 불법 투입' 의혹 영상 올린 유튜버 경찰에 고발▶ [이동은 칼럼] 사전투표 관리의 허술함과 부정선거 의혹▶ 사전투표 진통 여전..."이의 제기 참관인에 정보유출 금지 각서 강요, 명백한 범죄"▶ 사전투표 첫날 투표인 부풀리기 의혹, '실제 투표 95명→선관위 서버 137명' 기록▶ 황교안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 활약 기대...중앙선관위 처발받는 날 올고야 말 것"▶ 선거개혁국민연대, 선관위 앞 공명선거 촉구 집회 개최▶ 제주지역 개표소 투표함 봉인지 제거 흔적...선관위 "전과정에 참관인 동행,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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