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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북부, 새로운 인도적 지원 물품 통로 설치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1 09: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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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가자 지구 북부에 새로운 국경 검문소를 설치해 인도적 지원 물품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이스라엘의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10일, 가자 지구 북부에 새로운 국경 검문소를 설치해 인도적 지원 물품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갈란트 장관은 외신 기자들에게 "해외나 이웃한 요르단에서 가자 지구로 구호 물품을 들여오기 위한 목적으로 국경 검문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자 지구 북부에 새로운 국경 검문소가 건설될 것이며, 이는 분리 장벽에서 40km 떨어진 아슈도드에서 출발하는 구호 물품 트럭의 통행 시간을 단축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갈란트 장관은 "이것은 가자 지구 사람들을 위한 구호 물품 도입에 있어 돌파구를 열 것"이라며, "구호 물품이 가자 지구로 넘쳐흐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전쟁이 발발한 후, 이스라엘은 안보상의 이유를 들어 가자 지구로의 구호 물품 입국을 엄격히 제한했다.

이집트와의 라파 국경 통로를 개방한 후에도, 이스라엘은 구호 물품이 하마스의 손에 들어갈 것이라며 병원에 필요한 연료의 입국을 차단했다.

전쟁이 장기화되고 구호 물품 부족으로 굶어 죽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는 구호 물품의 반입량 증가를 촉구했으나, 이스라엘은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편, 바다를 통해 구호 물품을 운송하던 국제 구호 단체 월드 센트럴 키친(WCK) 소속 7명의 활동가들이 사고로 사망하고 공개적인 비판이 거세지자, 이스라엘은 서둘러 구호 물품 수입 확대 계획을 준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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