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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계획 발표로 주가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6 11: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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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8월에 자율주행 로보택시(무인 택시)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8월에 자율주행 로보택시(무인 택시)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발표 이후, 테슬라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4.5% 이상 상승해 약 172달러에 거래되었다고 한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정규 거래에서 전일 대비 3.63% 하락한 164.90달러로 마감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반등하여 전일 종가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한편, 로이터스는 2월 말 테슬라 내부 회의에서 저가 전기차 모델 2의 생산 계획을 폐기하고 로보택시 개발에 전력을 다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머스크는 자신의 X 포스트에 "로이터스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다시 한번)"라고 반박하며 로이터스를 비판했다.

머스크는 과거 로보택시 프로젝트에 대해, 테슬라의 전기차가 자체 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해 무인으로 운행하며 택시처럼 승객을 태우고 요금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년 4월 '테슬라 자율주행 투자자의 날' 이벤트에서 머스크는 "2020년에 로보택시 운영을 매우 확신한다"고 말하며 1년 뒤인 2020년에 100만 대 이상의 테슬라 자율주행 차량이 도로 위에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테슬라는 개발 중인 차세대 차량 플랫폼에 저가 전기차뿐만 아니라 로보택시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의 로보택시에 대한 계획은 지난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왔으며, 이번 공개 계획 발표는 해당 분야에서의 테슬라의 야망을 다시 한번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로보택시 프로젝트의 성공은 테슬라에게 또 다른 혁신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함께 도시 교통 시스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로보택시 공개 계획은 머스크의 전략적 결정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증명하는 것으로, 테슬라의 기술적 진보와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사건이 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로보택시 시장의 경쟁 상황은 테슬라가 직면한 도전들 중 하나로, 이 분야에서의 성공은 단순히 기술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규제 환경, 소비자 수용도 및 경쟁사들과의 경쟁 등 여러 요소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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