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직 대통령 성경 전시회...이승만 부터 박근혜까지 역사 속 흔적 만날 수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17:49:32
조회 58 추천 0 댓글 0
														


하이패밀리에 전시된 전직 대통령 성경


[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경기 양평에 위치한 하이패밀리에 5일 전직 대통령들이 사용했던 성경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 개관했다. 관람객들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가정의 행복을 실현을 목표로 하는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는 양평군에 위치한 하이패밀리에서 이승만,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등 전직 대통령 다섯 명의 성경을 상설 전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승만,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성경은 실제로 사용했던 것으로 기증을 받아 전시되었다.

하이패밀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동일 디자인의 성경 두 권을 마련했다. 그중 하나는 박 전 대통령에게 선물하고 다른 하나는 전시 목적으로 비치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사용하던 성경도 전시 중이다.

하이패밀리는 윤보선 전 대통령을 포함한 다른 전직 대통령의 성경을 확보하는 대로 추가 전시할 예정이다.

송 목사는  "밑줄이나 책갈피를 비롯해 성경을 사용하던 당시의 흔적이 남아 있다"며 "시대별로 성경이 어떻게 달리 번역됐는지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자료"라고 말했다.

㈔하이패밀리는 헨리 아펜젤러와 호러스 언더우드 선교사가 1885년 4월 5일 인천 제물포항에 도착한 것을 기리기 위해 조선시대 선교사 50인의 모습을 담은 '캐리커처 순례길' 전시도 개시했다. 캐리커처 전시는 8월 말까지 계속된다.

(사진=하이패밀리)



▶ 이승만 탄신 149주년 기념 '이화장 326 예술의 거리 선포식'▶ 하와이서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 기념행사..."애국하는 마음 모여 자리 마련"▶ [이승만 기획③] 대한민국의 서막을 연 한반도 최초의 '대통령' 이승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3478 영화 '워 온 테러' 5월 개봉 확정... 무차별 도심 폭탄 테러와의 전쟁 선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1 0
3477 中 바이어 "한국제품 日·中제품보다 품질·가격 경쟁력 키워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9 0
3476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기록, 새 앨범 빌보드 200챠트 1위 차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0 0
3475 中 테슬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출시 가능성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9 0
3474 美, 대학 캠퍼스에서 이스라엘 공격 반대 시위 '지속적 확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41 0
3473 중랑구, 문화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1 0
3472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6월 개봉 확정....또 한번 레전드 가능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31 0
3471 '국토교통부-TS' 2024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8 0
3470 [박상윤 칼럼] '학생인권' 타령 그만하고, 이제는 잘못을 인정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47 0
3469 日 중앙은행 통화 정책 발표 '후폭풍?'... 엔화 가치 34년 만에 최저치 기록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63 0
3468 범죄도시4, 개봉 4일째 오후 300만 관객 돌파 기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47 0
3467 베트남 시장에서 급성장하는 틱톡 샵, 온라인 쇼핑 2위로 도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43 0
3466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야권 규탄 집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69 0
3465 일본, 규모 6.9 지진 발생....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바다 인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33 0
3464 [포토] 'The 티메즈 Members' 패션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66 0
3463 넥스트클럽, 대전서 2023년 결산보고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74 0
3462 [포토] 넥스트클럽사회적협동조합 2023년 정기총회 참석한 내빈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63 0
3461 [포토] 넥스트클럽사회적협동조합 2023년 정기총회 참석한 이재경·박철용·명재진·손효숙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66 0
3460 [포토] 넥스트클럽사회적협동조합 2023년 정기총회서 발언하는 남승제 대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62 0
3459 마포구, '레드로드 비보잉' 전 세계를 홀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60 0
3458 스턴트맨, 바로 오늘(27일)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tvN 놀라운 토요일 깜짝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73 0
3457 ABL생명, '제 57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57 0
3456 與 차기 원내대표에 '친윤' 이철규 출마할까? 초미의 관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85 0
3455 정부, 서울 거주 귀화자·국적회복자 등 57명에 국적증서 수여 [3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952 8
3454 올해 1~2월 자살 사망자 지난해 대비 21.5% 증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09 0
3453 '대전광역시 명장 선정'...내달 1일 부터 14일까지 서류 접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4 0
3452 與, 민주 '5월국회 강행'에 "여야 협치 파괴, 22대 국회 독주 예고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2 0
3451 대전시, 다중이용시설·위생 취약시설 80개소 식품 위생 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1 0
3450 이장우 대전시장, 베트남 빈증 전통 의학병원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69 0
3449 국민의힘-국민의미래 합당 완료…2달여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위성정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77 0
3448 尹대통령·李, 29일 용산 대통령실서 첫 양자 회담..."가장 빠른 날 하자는 뜻 감안해 결정" (종합)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15 0
3447 '2021년 보이스피싱 수거책' 외국인, 상고심서 무죄 확정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06 0
3446 강원, 봄철 산불 예방 위해 홍천 산나물 축제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61 0
3445 [속보] 尹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오동운 변호사 지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61 0
3444 尹대통령·李, 29일 용산 대통령실서 첫 양자 회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8 0
3443 [속보] 尹대통령-이재명 회담, 29일 용산 대통령실서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5 0
3442 일본 엔화 약세에 엔/달러 환율 156엔 돌파...일본은행, 기준금리 동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87 1
3441 與, 총선백서TF 구성…지역구 후보 254명·당 사무처·보좌진 심층 설문조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2 0
3440 서울 '빅5' 대형병원 교수들, 일주일에 하루 일제히 휴진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12 0
3439 與, '채상병특검법'에 "수사 결과 기다려 특검 도입 여부 결정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4 0
3438 與 "민주당 날치기한 '민주유공자모욕법' 철회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62 0
3437 무협, '한-인니 신산업‧공급망 협력 포럼'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00 0
3436 SK시그넷, EVS37서 "멀티 디스펜서 컨셉 모델" 최초 공개… 최대 6개의 디스펜서 연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2 0
3435 국방부, '독도=분쟁지' 기술한 軍정신교육교재 발간 담당 국장·과장 등 4명 경고·주의 처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6 0
3434 DB손해보험, 비마이펫과 손잡는다....반려동물의 만족도 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5 0
3433 민희진 "한 사람 담그려면 이렇게 담그는구나...인생 최악의 경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9 0
3432 尹대통령 지지율, 1%p 올라 24%…2주 연속 20%대[한국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1 0
3431 대통령실 "화답한 李대표 뜻 환영…일정 확인 등 실무 협의 바로 착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4 0
3430 인천 송도에서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보행자, 굴삭기에 치여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342 0
3428 조업 중이던 50대 선원 머리·얼굴 부상..."몸에 줄 걸려 감기면서 선체와 부딪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6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