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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 성경 전시회...이승만 부터 박근혜까지 역사 속 흔적 만날 수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17: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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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에 전시된 전직 대통령 성경


[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경기 양평에 위치한 하이패밀리에 5일 전직 대통령들이 사용했던 성경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 개관했다. 관람객들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가정의 행복을 실현을 목표로 하는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는 양평군에 위치한 하이패밀리에서 이승만,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등 전직 대통령 다섯 명의 성경을 상설 전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승만,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성경은 실제로 사용했던 것으로 기증을 받아 전시되었다.

하이패밀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름이 새겨진 동일 디자인의 성경 두 권을 마련했다. 그중 하나는 박 전 대통령에게 선물하고 다른 하나는 전시 목적으로 비치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사용하던 성경도 전시 중이다.

하이패밀리는 윤보선 전 대통령을 포함한 다른 전직 대통령의 성경을 확보하는 대로 추가 전시할 예정이다.

송 목사는  "밑줄이나 책갈피를 비롯해 성경을 사용하던 당시의 흔적이 남아 있다"며 "시대별로 성경이 어떻게 달리 번역됐는지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자료"라고 말했다.

㈔하이패밀리는 헨리 아펜젤러와 호러스 언더우드 선교사가 1885년 4월 5일 인천 제물포항에 도착한 것을 기리기 위해 조선시대 선교사 50인의 모습을 담은 '캐리커처 순례길' 전시도 개시했다. 캐리커처 전시는 8월 말까지 계속된다.

(사진=하이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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