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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사전투표 첫날 "투표장에 나가면 우리가 이기고 그러지 않으면 대한민국 망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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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이화여대 앞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한 위원장은 서대문갑에 출마한 이용호 후보와 함께 투표했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김예지, 진종오, 임보라, 정혜림, 김민정, 박준태, 이윤정, 강세원 등도 투표했다.

한 위원장은 투표 후 "자기 죄를 방어하겠다는 사람들과 법을 지키며 선량하게 살아온 사람들 사이의 대결"로 이번 총선을 규정했다.

그는 "투표장에 나가면 (우리가) 이기고, 투표장에 나가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망한다"며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이번 투표부터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수(手)개표가 병행된다. 저희가 강력히 추진해 달성됐다. 하나하나 까보고 눈으로 확인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여대 앞을 사전투표 장소로 선택한 것에 대해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과 신촌 일대의 청년 및 소상공인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은 역대급 혐오 후보, 최악의 사기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 '판세에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며, 국민이 이에 대해 반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저희는 지켜야 할 범죄자가 없다. 저희는 지켜야 할 나라와 국민이 있다. 저희가 그걸 할 수 있게 국민의힘을 선택해달라"며 "청년 정책과 청년이 잘사는 나라를 위한 정치가 저희가 하려는 정치의 핵심"이라며 구체적인 정책을 약속했다.

조국혁신당의 정당 투표 지지율에 대해서는 "조국당에 있는 사람들 면면을 봐달라"며 이들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을 원하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응답했다.

(사진=연합뉴스)



▶ 인요한, 사전투표 첫날 "제발 나오셔서 투표해달라...일하고 싶다"▶ 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투표율 2.19%...동시간대 역대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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