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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행정부, 네덜란드에 ASML 中 서비스 중단 압력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08: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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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다음 주 네덜란드 정부에 압력을 가해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회사 ASML이 중국에 대한 장비 유지보수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막을 계획이라고 4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5일 연합뉴스가 로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다음 주 네덜란드 정부에 압력을 가해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회사 ASML이 중국에 대한 장비 유지보수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막을 계획이라고 4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의 앨런 에스테베스 차관이 8일 네덜란드에서 네덜란드 정부 관계자 및 ASML 관계자들과 만나 ASML의 서비스 계약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에스테베스 차관은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 정책을 감독하는 BIS의 수장이다.

미국의 압력으로 네덜란드는 ASML을 포함한 자국의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중국으로의 반도체 장비 수출을 통제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고급 반도체 제조를 제한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은 수출 통제 이전에 중국으로 수입된 장비를 중국이 제대로 활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ASML이 반도체 장비의 유지보수 및 수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도록 요구해왔다.

로이터는 미국이 네덜란드 업체들이 반도체 장비 수출을 금지하는 중국의 반도체 공장 목록에 다른 중국 공장들을 추가하는 것을 추구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외무부는 에스테베스 차관의 방문 계획을 확인했지만, 논의될 안건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네덜란드 외무부는 "네덜란드는 항상 우리의 파트너들과 좋은 대화를 나눈다. 월요일(8일)에 예정된 관리들의 회의는 이러한 대화의 예시"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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