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토 회원국,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입장 재확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5 08:38:51
조회 26 추천 0 댓글 0
														


나토(NATO) 32개 회원국이 이틀간의 외교장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했으나 구체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나토(NATO) 32개 회원국이 이틀간의 외교장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했으나 구체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나토 사무총장 옌스 스톨텐베르그는 "동맹국들은 지원의 시급성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의의 결과를 바탕으로 각 동맹국은 자국으로 돌아가 자체 재고를 확인하고 특히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같은 추가적인 (방공) 시스템을 제공할 방법이 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민간 인프라에 대한 일련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패트리어트 방공 시스템 확보의 긴급한 필요성을 최근 호소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외교장관들은 원칙적으로 우크라이나 지원과 군사 훈련에서 나토의 역할 확대에 동의했다. 특히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향후 5년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으로 1000억 달러(약 134조 원)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토론이 시작되자 헝가리가 공개적으로 반대를 표명했고, 일부 유럽 회원국들도 회의적인 태도를 보여 7월 나토 정상회담을 목표로 한 만장일치 합의 도달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회의에 참석한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 드미트로 쿨레바는 이날이 나토 창립 75주년이라며 "나토의 생일 파티를 망치고 싶지 않았지만, 러시아 공습 상황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국민을 대신해 매우 냉정한 메시지를 (나토에) 전달해야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가 외신들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회의에서 새로운 지원 약속이나 관련 계획이 발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나토는 러시아가 에너지 시설과 기타 관련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강화해 우크라이나의 방공 능력을 약화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러시아가 이란에 이어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을 수령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알파벳, 온라인 마케팅 소프트웨어 기업 HubSpot 인수 탐색 중▶ '오션스 일레븐' 모방 범죄?.... 로스앤젤레스 대형 현금 절도 사건 발생▶ 바이든 행정부, 네덜란드에 ASML 대중국 서비스 중단 압력 예정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3427 이재명 "다 접어두고 대통령 만나겠다", 윤재옥 "이 대표 생각 맞다.통 크게 만나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6 1
3425 美 "한미동맹에 대한 한국 기여에 감사...방위비 분담은 한미동맹 위한 약속"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83 5
3424 영화 챌린저스,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뜨거운 매치포인트 순간 포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60 0
3423 뉴욕증시 하락세...월스트리트 기대 매번 불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8 0
3422 혼다, 포스코퓨처엠과 맞손....캐나다 온타리오에 새로운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3 0
3421 美 대학 캠퍼스에서 이스라엘 지지 정책 반대 시위 격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61 0
3420 인텔, 1분기 실적 발표....부진한 매출 지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11 0
3419 마포구, 5급 이상 간부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9 0
3418 중랑구'면목역 광장'...주민-유관기관 손잡고 더 쾌적해진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4 0
3417 與 권한 제한적인 '2개월 관리형 비대위원장' 거절 릴레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9 0
3416 대전시, 신기술 제품 공공구매 지원으로 지역 기업 성장 촉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71 0
3415 尹대통령·李 회담 견해차로 두차례 회동서 결론 도출 못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72 0
3414 尹대통령·李 회담 견해차로 두차례 회동서 결론 도출 못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7 0
3413 與 "민주, 대통령-대표 회담 정쟁 활용…당리당략 계산하는 모습만 보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7 0
3412 '뼈 전이 골절' 암환자, 의료대란에 상급병원서 수술 못해 '속초 중소병원'서 수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62 0
3411 대전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회의 개최...지역 보건 협력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9 0
3410 TS 안전기준 위반'불법 화물차 합동 단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8 0
3409 교보라이프플래닛, 조직개편 단행… 속도감 있는 신규 사업 전략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0 0
3408 '핑크퐁과 아기상어' 기념우표로 만날 수 있어...어린이들 '함박 웃음'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6 0
3407 美, 이란과 협력 강화 태세 갖추는 파키스탄에 "제재 받을 수 있다" 경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2 0
3406 한총리 "中 불법 조업 문제 관심 가져달라" 中 랴오닝성 "적극 협조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3 0
3405 1분기 GDP 1.3% 깜짝 성장세 기록, 회복이냐 일시적 현상이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0 0
3404 6년 만에 적으로 만나게 된 신태용..."운명의 장난 같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2 0
3403 5.18 단체, 하루만에 입장 바꿔 기념행사위 참석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1 0
3402 與 토론회, 경포(경기도 포기)당·사포(40대 포기)당·영남 자민련…쓴소리 난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9 0
3401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들, 30일 외래진료·수술 중단 이어 내달 주 1회 휴진 계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1 0
3400 박강수 마포구청장, 전 직원 친절교육 참석... "공직자의 기본은 친절"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9 0
3399 김동연 지사 주재 '청렴 실천 선언식 및 반부패 법령 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0 0
3398 윤재옥 "부위정경(扶危定傾)의 자세로 국민이 신뢰하는 정당 만들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8 0
3397 결혼 상대 여자친구에 '흉기로 191회' 난도질해 살해한 20대...징역 23년 확정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42 5
3396 동국씨엠, 1분기 영업이익 238억원… 흑자전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4 0
3395 술 그만 마시라는 말에...흉기 휘둘러 여동생에 상해 입힌 20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5 0
3394 음주운전하다 하필 '파출소 근처'에서 사고 낸 20대...경찰, 불구속 입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0 0
3393 [조우석 칼럼] 드디어 '탄핵의 나팔수' 백낙청 등판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6 0
3392 [박상윤 칼럼]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 환영!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7 0
3391 아파트 11층에서 화분 던져 자동차 7대 부순 50대 검거...정신병원 응급입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2 0
3390 與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패인 분석 토론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3 0
3389 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복지부 "사직서 수리 안 돼"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745 0
3388 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에 황운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 0
3387 유한대학교, '2024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6 0
3386 뉴욕증시 혼조세 속, 주요 기술기업 실적 발표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3 0
3385 메타,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 폭락....무슨 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3 0
3384 美, 대학 캠퍼스 내반전 시위 확산....'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 0
3383 중랑구청 '밤길에도-재난'에도 안전 도시 조성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 0
3382 무협, 기업인-재외공관장 만남의 장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2 0
3381 대전·충북·세종, 국토부 "충청권 CTX 민자사업 적격성조사 신청" 환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1 0
3380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조속히 시행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2 1
3379 尹대통령 만난 與 낙선자들 "모든 것 고쳐보겠다고 각오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3 0
3378 '노태우 정부 실세' 노재봉 전 총리 별세…靑비서실장·국무총리 지낸 보수원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5 0
3377 대전시-대전지방보훈청 제4차 정책협의회 개최...호국보훈 정책 강화 방안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31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