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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스터 프렌즈... 어린이날을 책임질 원픽 패밀리 무비로 등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4 09: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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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와 친구가 되고 싶은 귀여운 꼬마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몬스터와 친구가 되고 싶은 귀여운 꼬마 '한나'가 무시무시한 여섯 몬스터의 마음을 녹여 서서히 진정한 친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달콤살벌 우정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가 해맑은 '한나'의 발랄한 모습부터 뚜렷한 개성을 지닌 몬스터 친구들을 비롯해 음모를 꾸미는 빌런 몬스터들의 모습까지 담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귀여운 인간 꼬마 '한나'와 무시무시한 전설 속 몬스터들의 단 하나뿐인 우정을 담은 달콤살벌 우정 어드벤처 영화 가 오는 4월 25일로 개봉일을 확정한 가운데, 각양각색의 '반전매력'이 넘치는 '한나'와 몬스터들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는 몬스터와 친구가 되고 싶은 귀여운 꼬마 '한나'가 우연히 몬스터 마을을 발견하고 무시무시한 전설 속 몬스터들을 만나면서 서서히 그들의 마음을 녹이고 친해지는 과정을 그린 달콤살벌 우정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몬스터와 친구가 되고 싶은 꼬마 소녀 '한나'와 각자 다른 성격이지만 케미스트리가 넘치는 여섯 몬스터들의 반전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어린이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모든 몬스터들은 전설이나 동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삼아 친근함을 불러일으킬 전망. 먼저, 영화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 '한나'의 모습이 눈에 띈다. "몬스터야 같이 놀자!"라고 외치는 꼬마의 대사를 통해 몬스터들과 친구가 되고 싶은 열망이 엿보인다. 하지만, 해맑은 표정의 꼬마와는 달리 나머지 몬스터들은 모두 놀라거나 경계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히말라야에 살았던 전설 속 설인 '예티'와 그의 반려 몬스터 '클로짓'의 표정만 봐도 인간 꼬마를 마주치고 한껏 놀란 것이 드러난다. 특히 '예티'는 설인답지 않게 "그냥 남들보다 추위를 잘 타고 예민한 것뿐이라구!"라고 말하며 덩치에 맞지 않는 연약한 반전매력을 보여준다.

빨간 모자 대신 빨간 재킷을 걸친 '울프걸'은 세계적인 동화 [빨간 모자와 늑대]의 늑대와는 대조적으로, 의리가 넘치고 거짓말을 싫어하는 정의로운 면모를 가진 캐릭터다. 몬스터들 중 가장 마지막까지 '한나'를 경계하고 인간 세계로 돌려보내려 하지만 결국은 가장 돈독한 관계를 쌓을 예정. 심지어 꼬마가 위기에 처했을 때,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나서는 리더의 역할까지 맡아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네시'는 영국의 네스호수에 사는 전설의 괴물이 모티브인 캐릭터다. 하지만 괴물이라는 수식어와는 다르게 그녀는 인간을 위협하지 않으며,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데 사람들이 자꾸 사진을 찍어대니 "사람들을 피해 물속에 숨었을 뿐이야!"라고 말한다. 인간들을 꺼리는 그녀가 '한나'에게 어떻게 푹 빠지게 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다음으로, 꼬마를 위협하는 빌런 몬스터 '가고일'과 '사이클롭스'의 모습이 눈에 띈다. '가고일'은 서양권에서는 악마의 사신으로 불리며, 교회 등의 건물 앞에 앉아있는 박쥐의 조각상이 바로 이 '가고일'이다. 그녀는 "모든 인간을 괴물로 만들 거야!"라는 음침한 계획을 드러내며 꼬마를 납치하려 한다. 그리고 그녀의 든든한 조력자 '사이클롭스'는 그리스 신화 속 외눈박이 거인의 모습을 가져온 캐릭터다. 그의 투박하고 커다란 손이 꼬마를 잡아채려는 듯이 위협적으로 보인다. 이렇듯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한나'와 몬스터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뿜어낼 뜻밖의 케미스트리와 흥미진진한 모험은 패밀리 관객들의 기대에 한껏 부응할 예정이다.

몬스터와 친구가 되고 싶은 귀여운 꼬마 '한나'가 우연히 몬스터 마을로 모험을 떠나 무시무시한 전설 속 몬스터들과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는 달콤살벌 우정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는 오는 4월 25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박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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