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화, 녹차의 맛 보는 즉시 시선을 사로잡는 보도스틸 대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3 15:29:12
조회 4855 추천 6 댓글 3
														


도쿄 외곽의 작은 산간 마을,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하루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녹차의 맛이 오는 4월 11일(목)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4종을 전격 공개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도쿄 외곽의 작은 산간 마을,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하루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 오는 4월 11일(목)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4종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4월 11일(목)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앞둔 은 도쿄 외곽의 작은 산간 마을에 살고 있는 하루노 가족. 그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조금 엉뚱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은 등의 독자적이고 독특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시이 카츠히토 감독의 작품이다. 제5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입증 받은 영화로, 메가박스 재개봉을 앞두고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찬사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을 관람한 국내 관객들은 "B급 영화 같지만 A+급 영화"(네이버_rha****), "영화 관람이 때론 휴식이 될 수도 있음을 알려준 영화"(네이버_one****), "신선하고 기발하고 따뜻하네"(네이버_tthe***), "텁텁하지만 깔끔하다. 누구나 알고 있는 녹차의 맛, 삶의 맛"(왓챠피디아_김**), "웃음 뒤에 잔잔한 감동.. 결국 눈물을 흘렸다"(네이버_plut****) 등 녹차처럼 따뜻하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언제나 꺼내 볼 올해 나만의 영화라 여기고 싶을 정도"(왓챠피디아_ba****), "뭐라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 꼭 소장하고 싶은 영화!"(네이버_plut****) "일상에 함몰될 때 두고두고 보고싶은 영화"(네이버_cand***) 등 을 필람 무비로 꼽은 실관람객의 끊임없는 호평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마치 녹차가 갖는 은근한 향기처럼, 조용히 음미하게 되는 '그 맛'처럼 작지만 구체적인 삶의 행위로 실천되는 것이다. 이 작은 영화이되 큰 영화로 느껴지는 건 바로 그 때문이다"(영화평론가 오동진), "문득 녹차가 마시고 싶어지는 영화. 오랫동안 혀끝에 감도는, 잡맛과 잡내를 씻어내 깨끗한 미각으로 음식을 대하게 해주는 녹차의 맛처럼 마음을 청량하게 만드는 영화"(씨네21 김현정) 등 국내 평단의 찬사 또한, 올봄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을 향한 관람 욕구를 배가시킨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4종은 신선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하루노' 가족의 모습이다. 각자의 잔을 내려 놓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따뜻한 색감과 어우러져 마치 오래된 가족 사진첩을 보는 것처럼 여운을 선사한다. 여기에 첫사랑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들 '하지메'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그의 무덤덤한 표정과 대비를 이루는 뚫린 이마의 비주얼은 '하지메'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지하철 안, 정중앙에서 코스튬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영화 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우리 가족 이야기! 영화 은 오는 4월 11일(목)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메가박스중앙)



▶ 패스트 라이브즈, 다채로운 아트시네마 프로모션으로 관객 취향 완벽 저격▶ '빈센트: 살인유발자' 세상 모든 분노가 나를 향하기 시작했다?...역대급 스릴 예고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3029 與 "정청래, 어르신 짐짝 취급"…鄭 "흑색선동, 與 난독증 환자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3 0
3028 식지 않는 부정선거 의혹 "붙였다 뗐다 하는 봉인지...선관위 해명 이해 안 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8 0
3027 [속보]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56.4%…지난 총선보다 3.4%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6 0
3026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53.4%…지난 총선보다 3.7%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4 0
3025 [속보]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53.4%…지난 총선보다 3.7%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2 0
3024 알리-테무, 중국 쇼핑 플랫폼 위험 물질 검출...소비자 불안 증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87 0
3023 오픈AI, 법적 도전 직면... 법률 팀 강화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3 0
3022 제22대 총선 본투표 진행 중…내일 오전 2시께 지역구 당선 윤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7 0
3021 [포토] 무소속 도태우 후보, 9일 저녁 대구 남산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69 0
3020 [포토] 무소속 도태우 후보, 대구 남산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2 0
3018 한동훈 "독립운동·IMF같이 어려울땐 시민 나서…지금이 그때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5 0
3017 與 "이재명, '이대생 성상납' 주장 옹호 게시글 1시간 만에 내려…2차 가해 본심"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80 0
3016 [포토] 이대 출신 탈북민 김다혜, 민주 김준혁 사퇴할 때까지 당사 앞 무기한 단식 농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6 0
3014 4·10 총선 의석수 권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6 0
3013 이대 정외과 총동창회 "고은광순 '이모 미군 성상납' 거짓"…사실관계 틀려 (종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0 0
3012 [1보] "이대생 미군 성상납, 내 이모 일" 고은광순에 이대 동창회 "거짓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4 0
3010 與 부산 후보들 "입법 독재·방탄 국회 막아달라…자만했던 것 죄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8 0
3009 국토부, 재건축 패스트트랙 시스템 구축해 노후 주거지 개선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9 0
3008 박강수 마포구청장, 효도밥상 반찬공장 마지막 현장 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3 0
3007 尹대통령 "AI·반도체에 9조 4천억 투자...국가 총력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8 0
3006 종로구,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최대 100만 원 지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7 0
3005 메모리 반도체 훈풍에 '한화ARIRANG D램반도체'도 순항...최근 1년 수익률 8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94 0
3004 김준혁, '퇴계 이황, 성관계 지존' 주장에 도산서원 "안동 고향 이재명, 수수방관 않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3 0
3003 조국 "범야권 200석 확보되면 金 법정 서는 모습 보게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6 0
3002 경실련 "의료대란에 5천억 넘는 비용 들어가...책임 의료계가 부담해야" [3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291 22
3001 인요한 "기회 달라, 최소 19번 안정권 목표…자유통일당은 우리와 무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8 0
3000 한국공항공사, 하계시즌 대비 긴급 안전점검 돌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9 0
2999 부천시,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ESG활동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0 0
2998 이륜차 난폭운전 '꼼짝마'…TS 공익제보단 26만건 신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8 0
2997 軍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이튿날 국내 지상국과 교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3 0
2996 의료계 집단행동에 충북대병원 경영난...수입 25%이상 감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2 0
2995 대전서 4월, '과학의 날' 기념해 다양한 행사 열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2 0
2994 '돈봉투' 혐의 송영길, 구속 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옥중 TV연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0 0
2993 전국 40대 의대 중 16개교 수업 재개...전체 의대 중 40%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203 5
2992 [포토] 무소속 도태우 후보,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시민들에게 큰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4 0
2991 선관위, 전현희 '지각대장'..."허위사실로 보기 어려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6 0
2990 민주 김경욱 후보 '동봉투 의혹' 연루 70대 숨진채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8 0
2989 총선 하루 앞두고 재판 출석한 이재명 "대한민국, 北보다 못한 무역수지 적자 국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3 0
2988 예비역 안보단체, 국회앞 김준혁 '국군 폄하' 규탄대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2 1
2987 선관위, '사전투표지 불법 투입' 의혹 영상 올린 유튜버 경찰에 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0 0
2986 나경원·안철수 "부족했던 점 반성…최소한의 균형 맞춰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9 0
2985 檢, '대북송금·뇌물수수' 등 혐의 이화영에 징역 15년 구형..."죄질 매우 불량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3 0
2984 한동훈 "딱 한표가 부족…본투표서 압도적 지지해줘야 대한민국 나락 막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1 0
2983 [이동은 칼럼] 사전투표 관리의 허술함과 부정선거 의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2 0
2982 與 경산 조지연 3급 행정관 '경력부적합' 논란…후보 간 '선거법 위반' 공방 치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7 0
2981 멕시코-에콰도르, 외교 분쟁 격화...주요 논쟁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9 0
2980 넷플릭스 '기생수', 김수현 '눈물의 여왕' 제쳤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5 0
2979 픽처하우스 배우 기획전 No.2...'우리가 사랑한 유태오'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1 0
2978 휴젤, 브라질 미용 시장 진출...'리셀비' 브라질 품목허가 획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6 0
2977 에프앤가이드-쿼타랩, 벤처 종합 플랫폼 구축 위한 업무 협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