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외곽의 작은 산간 마을,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하루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녹차의 맛이 오는 4월 11일(목)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4종을 전격 공개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도쿄 외곽의 작은 산간 마을,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하루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 오는 4월 11일(목)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4종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4월 11일(목)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앞둔 은 도쿄 외곽의 작은 산간 마을에 살고 있는 하루노 가족. 그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조금 엉뚱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은 등의 독자적이고 독특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이시이 카츠히토 감독의 작품이다. 제57회 칸 영화제 감독 주간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입증 받은 영화로, 메가박스 재개봉을 앞두고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찬사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을 관람한 국내 관객들은 "B급 영화 같지만 A+급 영화"(네이버_rha****), "영화 관람이 때론 휴식이 될 수도 있음을 알려준 영화"(네이버_one****), "신선하고 기발하고 따뜻하네"(네이버_tthe***), "텁텁하지만 깔끔하다. 누구나 알고 있는 녹차의 맛, 삶의 맛"(왓챠피디아_김**), "웃음 뒤에 잔잔한 감동.. 결국 눈물을 흘렸다"(네이버_plut****) 등 녹차처럼 따뜻하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언제나 꺼내 볼 올해 나만의 영화라 여기고 싶을 정도"(왓챠피디아_ba****), "뭐라고 설명할 수 없을 정도. 꼭 소장하고 싶은 영화!"(네이버_plut****) "일상에 함몰될 때 두고두고 보고싶은 영화"(네이버_cand***) 등 을 필람 무비로 꼽은 실관람객의 끊임없는 호평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마치 녹차가 갖는 은근한 향기처럼, 조용히 음미하게 되는 '그 맛'처럼 작지만 구체적인 삶의 행위로 실천되는 것이다. 이 작은 영화이되 큰 영화로 느껴지는 건 바로 그 때문이다"(영화평론가 오동진), "문득 녹차가 마시고 싶어지는 영화. 오랫동안 혀끝에 감도는, 잡맛과 잡내를 씻어내 깨끗한 미각으로 음식을 대하게 해주는 녹차의 맛처럼 마음을 청량하게 만드는 영화"(씨네21 김현정) 등 국내 평단의 찬사 또한, 올봄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을 향한 관람 욕구를 배가시킨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4종은 신선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시선을 압도하는 것은 '하루노' 가족의 모습이다. 각자의 잔을 내려 놓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따뜻한 색감과 어우러져 마치 오래된 가족 사진첩을 보는 것처럼 여운을 선사한다. 여기에 첫사랑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들 '하지메'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그의 무덤덤한 표정과 대비를 이루는 뚫린 이마의 비주얼은 '하지메'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지하철 안, 정중앙에서 코스튬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영화 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우리 가족 이야기! 영화 은 오는 4월 11일(목) 메가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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