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강북구, 기초 지자체 최초 주거지정비 기본계획 수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2 16:05:45
조회 43 추천 0 댓글 0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강북구 전역을 대상으로 노후주거지 정비방향을 설정하는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강북구 전역을 대상으로 노후주거지 정비방향을 설정하는 '강북구 주거지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 1일 착수했다.

이 계획은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종합적인 정비방향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 전역을 대상으로 정비방향을 선제적으로 구상해 구민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다. 기초자치단체가 관할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정비방향을 수립하는 것은 강북구가 처음이다.

계획 범위는 녹지지역 등 정비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곳을 제외한 강북구 전역으로, △강북구 주요 현황 및 노후주거지 특성 분석 △기반시설 확충 구상 △노후주거지 유형화 및 사업방식 검토 △유형별 정비방향 설정 및 주요 지역 정비방안 구상 등이 이번 계획에 담길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구역의 현황, 특성, 문제점, 잠재력, 추진 또는 예정인 정비사업 등을 조사ㆍ분석한 뒤 도로ㆍ공원ㆍ녹지 등 각 지역에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 방안을 구상한다.

이후 고도지구ㆍ자연경관지구ㆍ우이천변ㆍ역세권 등으로 노후주거지를 유형화하고, △재개발ㆍ재건축 △소규모주택정비사업(모아타운, 가로주택 등) △역세권 사업 △지구단위계획사업 등 유형별 특징에 맞는 정비 방향을 제시한다.

구는 2025년 9월까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거지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며, 정비계획ㆍ지구단위계획 등 주거지 정비와 관련한 도시계획 수립 또는 변경 시 이 기본계획 내용을 고려할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단독 및 다세대주택 비율이 서울시 평균보다 약 1.5배 높으며, 20년 이상 건축물의 비율은 81.5%에 달해 구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열망이 크다"며 "이번 주거지정비 기본계획을 통해 타당한 방향성을 갖고 구민들의 사업 추진을 돕는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강북구청)



▶ 성동구, 인공지능 행복커뮤니티로 돌봄공백 메운다▶ 금천구, 식목일 앞두고 주민·가족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 동작구, 어린이 보호구역 노란색 안전시설물 3종 세트 구축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3029 與 "정청래, 어르신 짐짝 취급"…鄭 "흑색선동, 與 난독증 환자인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3 0
3028 식지 않는 부정선거 의혹 "붙였다 뗐다 하는 봉인지...선관위 해명 이해 안 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8 0
3027 [속보]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56.4%…지난 총선보다 3.4%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6 0
3026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53.4%…지난 총선보다 3.7%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4 0
3025 [속보]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현재 53.4%…지난 총선보다 3.7%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52 0
3024 알리-테무, 중국 쇼핑 플랫폼 위험 물질 검출...소비자 불안 증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87 0
3023 오픈AI, 법적 도전 직면... 법률 팀 강화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73 0
3022 제22대 총선 본투표 진행 중…내일 오전 2시께 지역구 당선 윤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0 47 0
3021 [포토] 무소속 도태우 후보, 9일 저녁 대구 남산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69 0
3020 [포토] 무소속 도태우 후보, 대구 남산역 광장에서 마지막 유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2 0
3018 한동훈 "독립운동·IMF같이 어려울땐 시민 나서…지금이 그때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5 0
3017 與 "이재명, '이대생 성상납' 주장 옹호 게시글 1시간 만에 내려…2차 가해 본심"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80 0
3016 [포토] 이대 출신 탈북민 김다혜, 민주 김준혁 사퇴할 때까지 당사 앞 무기한 단식 농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6 0
3014 4·10 총선 의석수 권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6 0
3013 이대 정외과 총동창회 "고은광순 '이모 미군 성상납' 거짓"…사실관계 틀려 (종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0 0
3012 [1보] "이대생 미군 성상납, 내 이모 일" 고은광순에 이대 동창회 "거짓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4 0
3010 與 부산 후보들 "입법 독재·방탄 국회 막아달라…자만했던 것 죄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8 0
3009 국토부, 재건축 패스트트랙 시스템 구축해 노후 주거지 개선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9 0
3008 박강수 마포구청장, 효도밥상 반찬공장 마지막 현장 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3 0
3007 尹대통령 "AI·반도체에 9조 4천억 투자...국가 총력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8 0
3006 종로구,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최대 100만 원 지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7 0
3005 메모리 반도체 훈풍에 '한화ARIRANG D램반도체'도 순항...최근 1년 수익률 8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94 0
3004 김준혁, '퇴계 이황, 성관계 지존' 주장에 도산서원 "안동 고향 이재명, 수수방관 않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53 0
3003 조국 "범야권 200석 확보되면 金 법정 서는 모습 보게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6 0
3002 경실련 "의료대란에 5천억 넘는 비용 들어가...책임 의료계가 부담해야" [3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1291 22
3001 인요한 "기회 달라, 최소 19번 안정권 목표…자유통일당은 우리와 무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8 0
3000 한국공항공사, 하계시즌 대비 긴급 안전점검 돌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9 0
2999 부천시,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ESG활동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0 0
2998 이륜차 난폭운전 '꼼짝마'…TS 공익제보단 26만건 신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8 0
2997 軍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이튿날 국내 지상국과 교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3 0
2996 의료계 집단행동에 충북대병원 경영난...수입 25%이상 감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2 0
2995 대전서 4월, '과학의 날' 기념해 다양한 행사 열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2 0
2994 '돈봉투' 혐의 송영길, 구속 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옥중 TV연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0 0
2993 전국 40대 의대 중 16개교 수업 재개...전체 의대 중 40%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203 5
2992 [포토] 무소속 도태우 후보,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시민들에게 큰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4 0
2991 선관위, 전현희 '지각대장'..."허위사실로 보기 어려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6 0
2990 민주 김경욱 후보 '동봉투 의혹' 연루 70대 숨진채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8 0
2989 총선 하루 앞두고 재판 출석한 이재명 "대한민국, 北보다 못한 무역수지 적자 국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3 0
2988 예비역 안보단체, 국회앞 김준혁 '국군 폄하' 규탄대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2 1
2987 선관위, '사전투표지 불법 투입' 의혹 영상 올린 유튜버 경찰에 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40 0
2986 나경원·안철수 "부족했던 점 반성…최소한의 균형 맞춰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9 0
2985 檢, '대북송금·뇌물수수' 등 혐의 이화영에 징역 15년 구형..."죄질 매우 불량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3 0
2984 한동훈 "딱 한표가 부족…본투표서 압도적 지지해줘야 대한민국 나락 막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1 0
2983 [이동은 칼럼] 사전투표 관리의 허술함과 부정선거 의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2 0
2982 與 경산 조지연 3급 행정관 '경력부적합' 논란…후보 간 '선거법 위반' 공방 치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7 0
2981 멕시코-에콰도르, 외교 분쟁 격화...주요 논쟁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9 0
2980 넷플릭스 '기생수', 김수현 '눈물의 여왕' 제쳤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5 0
2979 픽처하우스 배우 기획전 No.2...'우리가 사랑한 유태오'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31 0
2978 휴젤, 브라질 미용 시장 진출...'리셀비' 브라질 품목허가 획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6 0
2977 에프앤가이드-쿼타랩, 벤처 종합 플랫폼 구축 위한 업무 협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9 2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