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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 우크라이나 침공한 러시아 NATO 대응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31 1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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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발트 3국이 러시아의 다음 행동 대상이 자신들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에 전략적 대비를 촉구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발트 3국이 러시아의 다음 행동 대상이 자신들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에 전략적 대비를 촉구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의 대영국 대사들이 NATO 회원국 20주년을 맞아 이러한 내용의 공동 기고문을 발표했다.

대사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1940년 조셉 스탈린 하의 소비에트 점령 당시의 "가장 어두운 기억과 공포"를 그 나라에 되살려냈다고 말했다. "동쪽에서 커지는 위협에 대한 우리의 경고가 일부 동맹국에 의해 쉽게 무시되었다"며, "유럽의 안보는 오직 집단 방위만이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었다. 1930년대에 우리는 그것이 부족했고 높은 대가를 치렀다. 지금은 우크라이나가 그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사들은 러시아의 전쟁 경제와 전투에 익숙한 군대가 남쪽에서 서쪽으로 빠르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리는 지능 평가에 동의하며, 우리의 방어와 억제에 대한 전략적 도전이 3년 내에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발트해 동쪽에는 자연 경계가 거의 없어 우리에게 후퇴할 곳이 없다."

이 대사들은 일상적인 사이버 공격을 포함하는 '하이브리드 공격'이 이미 일어나고 있으며, 가짜 뉴스의 폭풍 속에서 주권을 위협하는 상황이 처음에는 모호해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혼란은 패배를 의미한다"며, NATO에 더 빠른 결정을 내리고 회원국들이 병력과 군사 장비에 투자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3개국의 대사들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의해 패배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되며,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은 우크라이나의 방어 능력뿐만 아니라 NATO 동맹을 강화할 것이므로, 이번 여름 워싱턴 D.C.에서 열릴 NATO 정상회의에서 명확한 일정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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