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민주 한정애 사무실 특혜임대,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한정애 "기초사실도 틀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9 16:21:10
조회 44 추천 0 댓글 0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후보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서울 강서병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 한정애 후보가 지역 사무실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는 특혜 의혹과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정광재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 후보가 주변시세에 비해 반값도 안 되는 턱없이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로 사무실을 1년 넘게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며 "지역사무실 특혜 의혹 등 불법 논란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전날 일요신문은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엘앤피코스메틱(메디힐) 본사 옆 부속 건물의 1∼2층을 한 의원이 주변 시세보다 훨씬 싼 가격에 임차하고 있으며 3∼4층은 엘앤피코스메틱의 자회사인 트리셀이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 대변인은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명백한 지역사무실 임대 특혜"라며 "더욱이 환경부 장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한 3선 정치인이 한때 1조원 가치를 평가받던 유니콘 기업과 맺은 유별나게 저렴한 임대 계약은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를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한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공무수행 차량을 이용해 주민센터 집기류를 빌려 쓴 의혹에 대한 '쓰지 않고 바로 돌려줬다고 하더라'는 엉터리 변명을 믿을 국민은 없다"며 "지역사무실 특혜 의혹을 샅샅이 조사해 진상을 소상히 밝히고 국민 정서에 맞는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에 한 의원 측은 이날 입장문에서 "해당 기사는 기초적인 사실관계조차 틀리다"고 반박했다.

이어 "이 건물은 4층이 존재하지 않고 한 후보 지역사무실은 평소 1층만 사용했다"며 "트리셀이 2∼3층을 쓰다가 이전하면서 공실이 발생했고, 한 후보가 후보 등록 후 선거일까지만 2층을 단기 임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건물은 상업시설로는 가치가 없고 노후 건물인 데다 엘리베이터도 없고 상권도 형성돼있지 않기에 층당 임대료는 대략 140만∼150만원 사이로 임대인이 책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의원은 보건복지위에서 동물실험 최소화와 동물 대체시험 강화, 화장품 용기에 비동물실험 표시 등을 추진해 관련 업계를 힘들게 했으면 했지 어떠한 이해관계가 없다"며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근거로 선거기간 악의적인 영향을 미치려 의도한 것으로밖에 판단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사진=연합뉴스)



▶ 與, 이종섭 사퇴에 "언론플레이·정치공작에도 국민의힘은 '민심' 따르겠다"▶ 조국, 박은정 논란에 "수임 계약서 썼다…계약서 안 쓰고 세금 안 내는게 정관예우"▶ 이종섭 호주대사 귀국 8일만에 내려와..외교부 "사의 수용, 尹대통령께 보고"▶ 尹대통령 지지율 34%...국민의힘 37%·민주당 29%·조국혁신당 12% [한국캘럽]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3398 윤재옥 "부위정경(扶危定傾)의 자세로 국민이 신뢰하는 정당 만들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8 0
3397 결혼 상대 여자친구에 '흉기로 191회' 난도질해 살해한 20대...징역 23년 확정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44 5
3396 동국씨엠, 1분기 영업이익 238억원… 흑자전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5 0
3395 술 그만 마시라는 말에...흉기 휘둘러 여동생에 상해 입힌 20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6 0
3394 음주운전하다 하필 '파출소 근처'에서 사고 낸 20대...경찰, 불구속 입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0 0
3393 [조우석 칼럼] 드디어 '탄핵의 나팔수' 백낙청 등판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6 0
3392 [박상윤 칼럼]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 환영!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8 0
3391 아파트 11층에서 화분 던져 자동차 7대 부순 50대 검거...정신병원 응급입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2 0
3390 與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패인 분석 토론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4 0
3389 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복지부 "사직서 수리 안 돼"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747 0
3388 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에 황운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3 0
3387 유한대학교, '2024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6 0
3386 뉴욕증시 혼조세 속, 주요 기술기업 실적 발표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3 0
3385 메타,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 폭락....무슨 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5 0
3384 美, 대학 캠퍼스 내반전 시위 확산....'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 0
3383 중랑구청 '밤길에도-재난'에도 안전 도시 조성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2 0
3382 무협, 기업인-재외공관장 만남의 장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3 0
3381 대전·충북·세종, 국토부 "충청권 CTX 민자사업 적격성조사 신청" 환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1 0
3380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조속히 시행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3 1
3379 尹대통령 만난 與 낙선자들 "모든 것 고쳐보겠다고 각오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3 0
3378 '노태우 정부 실세' 노재봉 전 총리 별세…靑비서실장·국무총리 지낸 보수원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6 0
3377 대전시-대전지방보훈청 제4차 정책협의회 개최...호국보훈 정책 강화 방안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322 0
3376 與 차기 원내대표 5월3일 오후 2시 선출…후보 등록 1일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3 0
3375 與 "민주, 임기 만료 앞두고 밀린 숙제하듯 법안 날치기… 총선 민의 오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6 0
3374 조국혁신당 견제하는 민주...조국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에 이 대표 사실상 거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7 0
3373 與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이재명 옹호…李 방탄 위한 악질적 사법방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3 0
3372 대통령실, 尹대통령·이재명 대표 첫 회담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방안 가능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8 0
3371 尹대통령, 강호필 합동참모본부 자장에 삼정검 수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2 0
3370 연금안 누가 찬성했나? 40·50대 66% 지지…30대, 60대만 50%미만 찬성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39 7
3369 尹대통령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 과감히 혁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5 0
3368 여야, 5월 국회 의사일정 합의 불발…논의 이어가기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1 0
3367 [속보] 정부 "지역의료 정상화는 헌법적 책무…의료개혁 흔들림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2 0
3366 외국인 관광객 소비 동선 카드로 분석...2개 이상 시도에서 소비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4 0
3365 美, 알래스카에서 C-54 스카이마스터 수송기 추락사고 발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1 0
3364 돈쭐 맛짱2, 조진형, 먹방 중 푸드코마에 졸기까지… 시청자 폭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0 0
3363 돈쭐 맛짱2, 조진형, 먹방 중 푸드코마에 졸기까지… 시청자 폭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2 0
3362 종로구, 1인 가구 맞춤형 수리 서비스 '종로 싱글 홈케어'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2 0
3361 경기도, '동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여주시에서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0 0
3360 박강수 마포구청장, 경로당 지도자 순회 교육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3 0
3359 SK CEO들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밸류업' 박차' 뜻 모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2 0
3358 임금근로자 10명 중 1명 한달에 100만원도 못 벌어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0 0
3357 한동훈, 前비대위원들과 만찬 회동…"내공 쌓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5 0
3356 BNK부산은행, 부산도시공사와 상생펀드 협약...지역중소기업 지원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6 0
3355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에 연금특위 여야 간사 이견 [7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943 0
3354 또 떨어진 코스피...장중 하락 전환해 2,620대로 장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0 0
3353 美 예산 전체를 블록체인에?...대선 황당 공약 건 케네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73 0
3352 대구 주택서 심야시간 화재..."김치냉장고 부근에서 발화 추정" [20]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748 9
3351 與 "새로운 비대위원장 돼야 우리 변화 의지 분명히 드러나"…조기 전대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9 0
3350 與 "野, 쟁점·정쟁 법안 처리 시도 자제해야…멋진 정치 좀 했으면 좋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7 0
3349 병원·약국 다니며 10년 간 남의 주민번호로 진료받은 50대 여성 실형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