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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종섭 사퇴에 "언론플레이·정치공작에도 국민의힘은 '민심' 따르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9 15: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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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수도권 표심의 직격을 주며 논란의 중심에 있던 이종섭 주호주 대사 사퇴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심에 순응하며 민심을 따르고 변화하고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공세와 공작에 혈안인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가장 선명한 차이"라면서 "언론플레이와 정치공작에도 국민의힘은 '민심'을 따르겠다"고 강조했다.

박 단장은 "오늘 이 대사가 사의를 표명하고 대통령은 이를 수용했다"면서 "국민의힘은 국민의 회초리를 겸허히 받아들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꾸짖음은 더욱 낮은 자세로 받들었다"고 했다.

다만 그는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 대사 논란이 확산하는 과정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민주당이 각각 '언론플레이'와 '정치공작'을 펴왔다고 비판했다.

박 단장은 "이 대사를 둘러싼 의혹을 두고 공수처는 제대로 된 수사는커녕 소환 조사조차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수사 준비도 안 된 사안에 대해 수사기관이 입장까지 내며 정치적 현안에 직접 뛰어들어 불을 지폈다"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은 기다렸다는 듯 정치공세에 화력을 집중했다"며 "대사직을 수행하던 공직자에게 도피 프레임을 씌우며 기어이 외교 결례까지 무릅쓰게 했다. 이 정도 수준이면 정치공작이라 해도 무방하지 않나"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이 대사는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면서 "그토록 민주당이 원하는 진실이 밝혀지도록 공수처가 신속히 조사하라"고 촉구했다.



▶ 조국, 박은정 논란에 "수임 계약서 썼다…계약서 안 쓰고 세금 안 내는게 정관예우"▶ 이종섭 호주대사 귀국 8일만에 내려와..외교부 "사의 수용, 尹대통령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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