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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호주대사 귀국 8일만에 내려와..외교부 "사의 수용, 尹대통령께 보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9 13: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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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해병대 채모 상병의 순직 사건과 관련한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직을 내려놓게 됐다.

외교부는 29일 "이종섭 대사 본인의 강력한 사의 표명에 따라 임명권자인 대통령께 보고드려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김재훈 변호사는 "이 대사가 오늘 외교부 장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종섭 대사는 "그동안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달라고 계속 요구해왔으나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게 "대사직에 대한 사의를 표명하고 꼭 수리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김 변호사는 추가로 밝혔다.

특임공관장인 이 대사의 임명 및 사퇴 절차는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루어진다. 이 대사의 사퇴로 호주에 주재하는 한국 대사 자리가 비게 되었다.

이 대사는 공수처에 의해 지난해 12월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으나,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바 있어, 핵심 피의자가 해외로 도피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이 대사는 방산 협력 공관장회의 참석을 위해 귀국한 후 공수처에 자신을 조사해 달라고 요구했다.

(사진=연합뉴스)



▶ 이종섭 주호대사 사의 표명..."서울에 남아 끝까지 강력히 대응"▶ 이종섭 "언제든 조사받겠다" 공수처 "당분간 소환 못해"▶ 한동훈 "소환도 안된 이종섭 귀국…국민의힘은 민심에 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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