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尹대통령 지지율 34%...국민의힘 37%·민주당 29%·조국혁신당 12% [한국캘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9 13:34:47
조회 48 추천 0 댓글 0
														


무료 급식소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한국갤럽이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4%로 직전 조사와 같았다.

긍정 평가의 이유로는 '의대 정원 확대'(25%)가 가장 많았으며, 이는 직전 조사보다 5%포인트 감소했다. 뒤를 이어 '외교'(8%), '결단력·추진력·뚝심', '전반적으로 잘한다'(각각 7%), '경제·민생'(5%), '국방·안보', '서민 정책·복지'(각각 4%)가 있었다.

부정 평가는 58%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부정 평가의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23%), '독단적·일방적'(9%), '의대 정원 확대'(8%), '소통 미흡'(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인사'(각각 4%) 등이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자료=한국캘럽)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3%포인트 상승한 37%를, 더불어민주당은 4%포인트 하락한 29%를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4%포인트 상승하여 12%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이에 대해 "민주당 지지도가 하락한 만큼, 조국혁신당 지지도가 상승해 범야권 내에서 오고 간 모양새"라고 분석했다.

개혁신당은 3%,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는 각각 1%였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7%로,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감소했다.

4·10 총선 관련 조사에서는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0%,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9%였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당 지지도 (자료=한국갤럽)


중도층에서는 여당인 국민의힘 승리(26%)보다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 야당 승리(56%)를 원하는 쪽이 많았다. 무당층에서도 '여당 다수 당선'(26%)보다는 '야당 다수 당선'(37%) 응답이 높았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4%였으며, 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2%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22%, 개혁신당은 4%, 녹색정의당·새로운미래·자유통일당은 각각 2%였다.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動)층은 13%였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대부분(85%) 국민의미래를 선택했고, 민주당 지지자 표심은 더불어민주연합(57%)과 조국혁신당(36%)으로 분산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은 무선전화 가상번호 중 무작위로 추출되었으며, 전화 조사원 방식으로 진행된 조사의 응답률은 15.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다.



▶ 尹대통령, '명동밥집'서 세번째 무료 급식 봉사 활동▶ 尹대통령 "의료인들, 의료개혁 위한 대화에 적극 나서주길...전공의 복귀 설득해달라"▶ 尹대통령 "용인·수원·고양·창원 '특례시지원특별법 제정'·자치 권한 확대 약속"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3407 美, 이란과 협력 강화 태세 갖추는 파키스탄에 "제재 받을 수 있다" 경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3 0
3406 한총리 "中 불법 조업 문제 관심 가져달라" 中 랴오닝성 "적극 협조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4 0
3405 1분기 GDP 1.3% 깜짝 성장세 기록, 회복이냐 일시적 현상이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0 0
3404 6년 만에 적으로 만나게 된 신태용..."운명의 장난 같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2 0
3403 5.18 단체, 하루만에 입장 바꿔 기념행사위 참석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1 0
3402 與 토론회, 경포(경기도 포기)당·사포(40대 포기)당·영남 자민련…쓴소리 난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0 0
3401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들, 30일 외래진료·수술 중단 이어 내달 주 1회 휴진 계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3 0
3400 박강수 마포구청장, 전 직원 친절교육 참석... "공직자의 기본은 친절"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9 0
3399 김동연 지사 주재 '청렴 실천 선언식 및 반부패 법령 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0 0
3398 윤재옥 "부위정경(扶危定傾)의 자세로 국민이 신뢰하는 정당 만들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8 0
3397 결혼 상대 여자친구에 '흉기로 191회' 난도질해 살해한 20대...징역 23년 확정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44 5
3396 동국씨엠, 1분기 영업이익 238억원… 흑자전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5 0
3395 술 그만 마시라는 말에...흉기 휘둘러 여동생에 상해 입힌 20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6 0
3394 음주운전하다 하필 '파출소 근처'에서 사고 낸 20대...경찰, 불구속 입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0 0
3393 [조우석 칼럼] 드디어 '탄핵의 나팔수' 백낙청 등판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6 0
3392 [박상윤 칼럼]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 환영!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8 0
3391 아파트 11층에서 화분 던져 자동차 7대 부순 50대 검거...정신병원 응급입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2 0
3390 與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패인 분석 토론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4 0
3389 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복지부 "사직서 수리 안 돼"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747 0
3388 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에 황운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3 0
3387 유한대학교, '2024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6 0
3386 뉴욕증시 혼조세 속, 주요 기술기업 실적 발표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3 0
3385 메타,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 폭락....무슨 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5 0
3384 美, 대학 캠퍼스 내반전 시위 확산....'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 0
3383 중랑구청 '밤길에도-재난'에도 안전 도시 조성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2 0
3382 무협, 기업인-재외공관장 만남의 장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3 0
3381 대전·충북·세종, 국토부 "충청권 CTX 민자사업 적격성조사 신청" 환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1 0
3380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조속히 시행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3 1
3379 尹대통령 만난 與 낙선자들 "모든 것 고쳐보겠다고 각오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3 0
3378 '노태우 정부 실세' 노재봉 전 총리 별세…靑비서실장·국무총리 지낸 보수원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6 0
3377 대전시-대전지방보훈청 제4차 정책협의회 개최...호국보훈 정책 강화 방안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322 0
3376 與 차기 원내대표 5월3일 오후 2시 선출…후보 등록 1일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3 0
3375 與 "민주, 임기 만료 앞두고 밀린 숙제하듯 법안 날치기… 총선 민의 오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6 0
3374 조국혁신당 견제하는 민주...조국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에 이 대표 사실상 거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7 0
3373 與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이재명 옹호…李 방탄 위한 악질적 사법방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3 0
3372 대통령실, 尹대통령·이재명 대표 첫 회담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방안 가능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8 0
3371 尹대통령, 강호필 합동참모본부 자장에 삼정검 수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2 0
3370 연금안 누가 찬성했나? 40·50대 66% 지지…30대, 60대만 50%미만 찬성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39 7
3369 尹대통령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 과감히 혁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5 0
3368 여야, 5월 국회 의사일정 합의 불발…논의 이어가기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1 0
3367 [속보] 정부 "지역의료 정상화는 헌법적 책무…의료개혁 흔들림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2 0
3366 외국인 관광객 소비 동선 카드로 분석...2개 이상 시도에서 소비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4 0
3365 美, 알래스카에서 C-54 스카이마스터 수송기 추락사고 발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2 0
3364 돈쭐 맛짱2, 조진형, 먹방 중 푸드코마에 졸기까지… 시청자 폭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1 0
3363 돈쭐 맛짱2, 조진형, 먹방 중 푸드코마에 졸기까지… 시청자 폭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3 0
3362 종로구, 1인 가구 맞춤형 수리 서비스 '종로 싱글 홈케어'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2 0
3361 경기도, '동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여주시에서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0 0
3360 박강수 마포구청장, 경로당 지도자 순회 교육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3 0
3359 SK CEO들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밸류업' 박차' 뜻 모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2 0
3358 임금근로자 10명 중 1명 한달에 100만원도 못 벌어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