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서울·경기 집중 공약…수도권 경합·열세 뒤집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9 13:09:46
조회 41 추천 0 댓글 0
														


동작구 성대시장 유세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공식 선거운동 2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서울 격전지 '국민의힘 열세' 결과가 이어지자 첫날에 이어 둘째날도 격전지인 수도권을 집중 공약했다.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진시장과 동작구 성대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두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총선에서 모든 의석을 석권한 곳이다.

전날인 28일 0시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서울 강북·경기 북부지역 14개 선거구를 유세를 한 데 이어 이날도 수도권 표심에 공을 들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영진시장 유세에는 한 위원장과 김영주(영등포갑)·박용찬(영등포을) 후보자를 비롯해 장동혁 사무총장, 배현진 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한 위원장은 유세트럭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번 선거는 정치 개혁을 하는 선거, 민생 개혁을 하는 선거고, 그걸 위해 범죄자들을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고 강조하면서 비례정당 지지율에서 눈에 띄는 호조를 보이는 조국혁신당을 향해 대항 수위를 높였다.

그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롯, 부동산 투기·재산 증식 등 논란이 불거진 양당 후보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그 사람들이 정말 권력을 장악할 것이고, 여러분처럼 법을 지키며 사는 선량한 사람들을 지배하게 될 것"이고 목소리를 높였다.

배현진 의원도 "한동훈 위원장 말씀 구구절절 틀린 바가 하나도 없다. 4월 10일 대한민국 지키기 위해서 공정과 상식이 이 나라에 표본이라고 믿고 사는 정직하고 순진한 우리 자녀들, 여러분이 자녀들 지키기 위해 누구 뽑아야 하겠나"라며 거들었다.

동작구 성대시장 유세로 이동한 한 위원장은 "장진영 후보가 있는 동작갑에 출마하는 상대 후보가 있다. 그분도 법인카드 관련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 않나"라면서 "이재명, 조국 대표는 이런 사람들만 공천한다. 그 사람들보다 훨씬 더하기 때문"이라며 민주당 김병기 후보까지 공격했다.

서울권역 공동선대위원장인 동작을 나경원 후보는 "엉터리 같은 민주당에 동작을 맡길 수 없다"면서 "이재명 대표는 계양을이 아니라 동작이 지역구인가보다. 동작에 5번을 왔다"며 민주당 류삼영 후보에 대한 이 대표의 잦은 지원 유세를 트집잡았다.

한 위원장은 오후에는 경기도로 넘어가 안양시, 군포시, 안산시 등 경기 서남부를 종횡무진할 계획이다. 이곳 지역 모두 민주당 현역이 있는 지역들이다. 한 위원장은 유세에서 1기 신도시 재정비를 내세우며 표심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반도체 벨트'로 묶이는 경기 화성시, 평택시, 오산시, 수원시에서 유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날인 지난 27일에도 수원 올림픽공원을 찾아 '반도체 굴기'를 역설했다.


지원유세 나선 배현진 의원



▶ 한동훈 "22억 며칠만에 버는법? 조국당 박은정 부부처럼 사기꾼 변호 하면 돼"▶ 이종섭 주호대사 사의 표명..."서울에 남아 끝까지 강력히 대응"▶ 장동혁 "경합지 많고 우세→열세 돌아선곳 있어…개혁신당과 후보 단일화 열어놓겠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3410 TS 안전기준 위반'불법 화물차 합동 단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9 0
3409 교보라이프플래닛, 조직개편 단행… 속도감 있는 신규 사업 전략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2 0
3408 '핑크퐁과 아기상어' 기념우표로 만날 수 있어...어린이들 '함박 웃음'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7 0
3407 美, 이란과 협력 강화 태세 갖추는 파키스탄에 "제재 받을 수 있다" 경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3 0
3406 한총리 "中 불법 조업 문제 관심 가져달라" 中 랴오닝성 "적극 협조하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4 0
3405 1분기 GDP 1.3% 깜짝 성장세 기록, 회복이냐 일시적 현상이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0 0
3404 6년 만에 적으로 만나게 된 신태용..."운명의 장난 같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2 0
3403 5.18 단체, 하루만에 입장 바꿔 기념행사위 참석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1 0
3402 與 토론회, 경포(경기도 포기)당·사포(40대 포기)당·영남 자민련…쓴소리 난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0 0
3401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들, 30일 외래진료·수술 중단 이어 내달 주 1회 휴진 계속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3 0
3400 박강수 마포구청장, 전 직원 친절교육 참석... "공직자의 기본은 친절"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9 0
3399 김동연 지사 주재 '청렴 실천 선언식 및 반부패 법령 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0 0
3398 윤재옥 "부위정경(扶危定傾)의 자세로 국민이 신뢰하는 정당 만들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8 0
3397 결혼 상대 여자친구에 '흉기로 191회' 난도질해 살해한 20대...징역 23년 확정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44 5
3396 동국씨엠, 1분기 영업이익 238억원… 흑자전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5 0
3395 술 그만 마시라는 말에...흉기 휘둘러 여동생에 상해 입힌 20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6 0
3394 음주운전하다 하필 '파출소 근처'에서 사고 낸 20대...경찰, 불구속 입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0 0
3393 [조우석 칼럼] 드디어 '탄핵의 나팔수' 백낙청 등판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6 0
3392 [박상윤 칼럼]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 환영!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8 0
3391 아파트 11층에서 화분 던져 자동차 7대 부순 50대 검거...정신병원 응급입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42 0
3390 與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패인 분석 토론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4 0
3389 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복지부 "사직서 수리 안 돼"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747 0
3388 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에 황운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3 0
3387 유한대학교, '2024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6 0
3386 뉴욕증시 혼조세 속, 주요 기술기업 실적 발표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93 0
3385 메타,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 폭락....무슨 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5 0
3384 美, 대학 캠퍼스 내반전 시위 확산....'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1 0
3383 중랑구청 '밤길에도-재난'에도 안전 도시 조성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2 0
3382 무협, 기업인-재외공관장 만남의 장 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3 0
3381 대전·충북·세종, 국토부 "충청권 CTX 민자사업 적격성조사 신청" 환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1 0
3380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 조속히 시행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3 1
3379 尹대통령 만난 與 낙선자들 "모든 것 고쳐보겠다고 각오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3 0
3378 '노태우 정부 실세' 노재봉 전 총리 별세…靑비서실장·국무총리 지낸 보수원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6 0
3377 대전시-대전지방보훈청 제4차 정책협의회 개최...호국보훈 정책 강화 방안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322 0
3376 與 차기 원내대표 5월3일 오후 2시 선출…후보 등록 1일 마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3 0
3375 與 "민주, 임기 만료 앞두고 밀린 숙제하듯 법안 날치기… 총선 민의 오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6 0
3374 조국혁신당 견제하는 민주...조국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에 이 대표 사실상 거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7 0
3373 與 "이화영 '술자리' 허위주장-이재명 옹호…李 방탄 위한 악질적 사법방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3 0
3372 대통령실, 尹대통령·이재명 대표 첫 회담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방안 가능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8 0
3371 尹대통령, 강호필 합동참모본부 자장에 삼정검 수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2 0
3370 연금안 누가 찬성했나? 40·50대 66% 지지…30대, 60대만 50%미만 찬성 [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39 7
3369 尹대통령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 과감히 혁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5 0
3368 여야, 5월 국회 의사일정 합의 불발…논의 이어가기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61 0
3367 [속보] 정부 "지역의료 정상화는 헌법적 책무…의료개혁 흔들림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3 0
3366 외국인 관광객 소비 동선 카드로 분석...2개 이상 시도에서 소비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4 0
3365 美, 알래스카에서 C-54 스카이마스터 수송기 추락사고 발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2 0
3364 돈쭐 맛짱2, 조진형, 먹방 중 푸드코마에 졸기까지… 시청자 폭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1 0
3363 돈쭐 맛짱2, 조진형, 먹방 중 푸드코마에 졸기까지… 시청자 폭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3 0
3362 종로구, 1인 가구 맞춤형 수리 서비스 '종로 싱글 홈케어'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2 0
3361 경기도, '동부 SOC 대개발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여주시에서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