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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정권 심판이 공약...국민의힘과 후보 단일화 검토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9 1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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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9일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일부 지역구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저희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개혁신당 내 책임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논의한 바가 전혀 없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 김성태 서울권역 공동선대위원장이 제안한 수도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그런 언급 자체가 현재 정권 심판 여론이 매우 높은 선거 상황 속에서 과연 개혁신당 후보들에게 도움 되는 상황인가 모르겠다"며 선을 그었다.

김 공동선대위원장은 개혁신당 수도권 후보 6명을 언급하며 경기 용인갑에서 양향자 의원이 양보하고 화성을에서는 한정민 후보가 이 대표를 지원하는 형태의 단일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저희가 정권 심판을 선명하게 내세우는 개혁신당인데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결사옹위하는 상황 아닌가. 유권자들이 좋게 바라볼 것 같지 않다"며 "결합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금 와서 다급해서 막판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려는 것 같다"고 양당의 일부 지역구 후보 단일화 제안이 나온 배경에 대해 꼬집었다.

국민의힘의 공식 제안 가능성에 대해서는 "염치가 있다면 공식 제안을 할 수 있겠나"라며 내부적 의심을 나타냈다.

개별 지역구 후보들이 단일화를 추진할 경우에 대해서는 "개별 후보들이 그렇게 한다는 것 자체는 굉장히 아쉬운 모습이고, 다른 후보들에게 좀 불쾌한 모습일 수 있다"고 답했다.

민주당 공영운 후보의 논란에 대해서는 "굉장히 국민 정서상 용납이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며 "공 후보가 노후를 대비해서 산 거라 얘기한다 해도, 굳이 그걸 20대에 갓 제대를 앞둔 아들에게, 그것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하루를 앞두고 증여했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공 후보의 사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민주당이 다른 지역에서 부동산 관련 의혹이 있던 후보자에 가한 처분을 봤을 때 공 후보에 대한 심각한 경고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도 "경쟁 후보 입장에서 거취 문제를 제가 언급하는 건 부적절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 장동혁 "경합지 많고 우세→열세 돌아선곳 있어…개혁신당과 후보 단일화 열어놓겠다"▶ 與 "조국당 1번 박은정, 1년새 41억 '전관예우 떼돈'…서민갈취 가해자 편 서나"▶ 내일부터 13일간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與 "명·국 심판", 野 "정권 심판"▶ 국민의힘-개혁신당 '단일화' 할까?…일부 지역구서 연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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