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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굿 프라이데이 앞두고 혼조세...S&P는 최고치 경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9 09: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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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 거래소 트레이더들의 모습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굿 프라이데이 폐장일 하루 전인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 500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신기록을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하락하면서 3대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미국의 확정 경제 성장률이 3.4%로 높게 나타나면서 주가 지수를 지지했다.

다만, 굿 프라이데이 휴장일에 발표될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이 부담 요소로 작용해 주가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7.29포인트(0.12%) 상승한 39,807.3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5.86포인트(0.11%) 상승한 5,254.35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0.06포인트(0.12%) 하락한 16,379.46으로 마감했다.

이로써 다우와 S&P 500 지수는 모두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분기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이 분기 동안 10.2% 상승해 2019년 이후 최고의 1분기 상승률을 기록했다. 다우도 분기 동안 5.6% 상승하며 2021년 이후 최대의 1분기 상승률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오늘 하락했지만, 1분기 동안 9.1% 상승했다. 미국의 견고한 경제 지표는 주가 지수를 지지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3일로 끝난 주의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1만 건으로, 전주 대비 2천 건 감소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연율 3.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3.2%를 상회했다.

기술주는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엔비디아는 이날 0.12% 상승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 분기에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인해 80% 이상 급등했다. 테슬라는 약 2% 하락했다. 테슬라 주가는 1분기에 약 29% 하락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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