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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커피 조작보도' 기고만장하던 뉴스타파 기자, 본격 '수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8 16: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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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선거일 직전 국민의 표심에 막대한 영향을 준 '조작 보도'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해당 사건과 관련된 뉴스타파 기자를 소환조사했다.

그간 좌파 진영이 당연하다는 듯 행해 왔던 '선거기간 거짓 선동'을 통한 '표 도둑질'이 제대로 법의 심판을 받을지 주목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 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지난 2022년 2월 이른바 '윤석열 커피' 보도를 한 봉지욱 뉴스타파 기자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소환은 지난해 9월 JTBC 사옥 등을 압수수색한 이후 반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봉 기자는 대선 직전인 2022년 2월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수사할 당시 대장동 대출 브로커인 조우형 씨에게 커피를 타주고 혐의를 봐줬다'는 내용의 허위 보도를 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해당 기사의 취재 및 보도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봉 기자는 검찰 출석 전 취재진에게 "검찰이 사전에 기획한 총선용 기획수사"라며 "대장동 '그분' 찾기에 실패한 검찰이 대선 후보 자질을 검증한 기자들을 수사하고 압박해 겁먹게 하는 이른바 '검틀막 시대'를 열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대선 개입 여론 조작에 대한 수사를 법적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언론의 역할과 기능을 고려하여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대검찰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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