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 맞아 '감사의 꽃' 전달..."회개하는 마음 담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3 14:33:53
조회 82 추천 0 댓글 1
														


김상옥 의사 손녀 김영실 박사 (사진=본인)

[대전=서울미디어뉴스] 오수진 기자 = 국제자유주권총연대여성협의회가 '여성의 날과 이승만 3.26 생신 기념일에 축하의 꽃을 보내자'는 제목의 축하문을 통해 지난 8일 여성의 날과 이승만 대통령의 탄신 149주년을 맞이해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기념 행사는 항일 독립운동가 이자 의혈단의 일원인 이승만 박사의 YMCA 초대 회장 김상옥 의사의 손녀 김영실 박사가 주도한다.

단체는 "3월 8일은 여성의 날( International Women's Day)이다. 이 날은 세계 모든 여성들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업적을 달성한 여성들을 축하한다"며 "1911년부터 시작되어 거의 백년간 세계 여러 나라 백만 명 이상의 여성들이 참여하여 여성 참정권등 여성의 동등한 권리획득을 성대히 기념한다"고 했다.

이어 "1875년 3월 26일에 태어난 이승만 대통령은 올해 탄신 149주년 되는 날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은, 건국이외도 여러 가지이나 여성 입장으로는 무엇보다 먼저, 여성인권신장을 위해 여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천하셨다"고 했다.

단체는 "김상옥 의사는 항일 독립운동가요, 의혈단의 일원이자 이승만 박사의 YMCA 초대 회장이였다. 김 의사님의 손녀 김영실 박사님이 이승만 탄신 축하 꽃 보내기 캠페인을 모국에서 주도한다"며 "여기에 해외교민포함 3만 원 정도의 금액을 탄신축하 메시지와 보내면, 그 기금으로 하와이 신문광고, 리본달기, 항공 배송료로 사용된다. 모든 모금결과는 투명하게 보고 될 것"이라고 했다.


이승만 대통령 동상 (사진=국가보훈처)

김 박사는 "조선의 독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이승만 대통령을 평상시 존경했다. 하와이 한인 교회를 방문했다가 큰 충격을 받았다. 하나뿐인 이승만 동상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흉물처럼 보였다"며 "마침 '건국전쟁' 영화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진실을 알게 되었고, 이승만 대통령의 149주년 탄생일을 맞이해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꽃을 보내는 운동을 하게 되었다"고 행사를 주도한 배경에 대해서 밝혔다.

이어 김 박사는 행사를 기획한 목적에 대한 질문에 "먼저는 하늘의 계신 이승만 대통령께 감사의 뜻을 전하길 원하며 위대한 건국 대통령을 제대로 모시지 못한 후대들의 회개하는 마음을 담고자 한다"며 "바라기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역사를 바로보고, 이나라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자녀들에게 올바로 교육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건국 대통령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 잡겠습니다", "이 나라의 자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들의 권위를 신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인사를 전했다.



▶ 이화장길서 이승만 탄신 149주년 기념 콘서트...'예술의 거리' 선포▶ 이승만 역 국민배우 임동진...영화 '기적의 시작' 관객과 극장서 만나▶ 아이들 위해 헌신·봉사 다짐하며 늘봄교육 '함께행복봉사단' 출범식 개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378 [속보] 이종섭 "체류기간 공수처와 일정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 있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1 0
2377 네이버,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3위에 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8 0
2376 오픈AI, 다음 대형 언어 모델 GPT-5 출시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3 0
2375 비트코인 급반등...연준 금리 인하 전망 유지 영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3 0
2374 국내 주요 보험사,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직원 평균 연봉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03 0
2373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 및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의지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1 0
2372 [속보] 與비례대표 당선권, '호남' 조배숙 넣고 강세원 제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0 0
2371 [속보] 與 비례대표, 이달희 전 경북 부지사 당선권 재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1 0
2370 '코인 게이트' 김남국, 野비례 위성정당 입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0 0
2369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최종 관문 통과..."대전 체육 발전 획기적 계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8 0
2368 내년부터 대전권 의대 정원 대폭 증가...충남대 110명→200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9 0
2367 "2027년부터 대전서 처음 수소트램 운행되는 모습 상상할 수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3 0
2366 이철규 "비례대표 공천 불투명…지도부가 약속 안지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4 0
2365 與, "환자 고통·아픔 외면 말고 환자 곁 돌아와 달라" [3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117 6
2364 [속보] 與이철규 "비례대표 공천 불투명…당 지도부, 약속 지키지 않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5 0
2363 [특별기획] 차기 국회, 막말 근절된 바른 정치언어로 국민 신뢰 얻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4 0
2362 尹대통령, 英 부총리 접견..."양국 민주주의 수호 긴밀하게 협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1 0
2361 [속보] 한총리 "2천명 의대 증원은 최소 숫자"…의료개혁 대국민담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77 0
2360 종로구, 봄철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총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1 0
2359 마포구, '하늘길 소원광장' 랜드마크 조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6 0
2357 용산구, 어린이 보호구역 등 불법 현수막‧유해 전단‧불량 간판 정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4 0
2356 광진구, 기후환경 구민강사 위촉식 개최...초등학교 찾아가 기후환경 교육, 홍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3 0
2355 개혁신당 비례 1번 이주영·2번 천하람·3번 문지숙·4번 곽대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3 0
2354 [속보] 개혁신당 비례 1번 의사 이주영…2번 천하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9 0
2353 '국민의미래'에 교육은 없다..."비례대표 35명 중 교육계 0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5 0
2352 한동훈, 이종섭·황상무 "오늘 다 해결됐다...그들이 잘못해서가 아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0 0
2351 케이뱅크, 은행권 최고 연 5% 정기예금 선보여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63 0
2350 [속보] 한동훈 與비대위원장 "이종섭 곧 귀국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2 0
2349 식약처,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과다처방 의심 병의원 21곳 조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4 0
2348 이종섭 주호주대사 조만간 자진 귀국할 듯...대통령실 "곧 입국할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1 0
2347 신라면세점,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사업권 3년 연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0 0
2346 조수진 "유시민 작가, 조변은 길에서 배지 줍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77 0
2345 황제주 '삼성전자' 주총 개최...주주가치 제고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63 0
2344 롯데월드타워 '2024 어스아워' 동참... 타워·몰 운영사·입주사 등 50개사 참여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83 0
2343 키노라이츠 - 메가박스, '관객이 먼저 보고 싶은 영화' 튼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22 0
2342 AT공사, 2023김치 산업조사 발표...아동 김치 섭취량 현저히 줄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4 0
2341 영화 '거룩한 분노' 1971년 스위스의 여성 투쟁운동다룬 감동 실화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0 0
2340 미국, 적대 국가로부터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긴급 대책 준비 촉구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86 0
2339 뉴욕증시, FOMC 견제속 상승...나스닥 0.39% ↑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3 0
2338 페루 대통령, 고급 시계 논란으로 검찰 조사 받아 [2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860 14
2337 한동훈, 동작, 서대문, 마포 돌며 서울 탈환 호소…"서서 죽겠다는 각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9 0
2336 [속보]박용진, 경선 탈락…'정봉주 빈자리' 조수진 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7 0
2335 與, 김형동 공천 유지…'선거법 위반 의혹' 제기에 "객관적 자료 부족" 기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7 0
2334 '황상무·이종섭·비례'…총선 20여일 남기고 尹·韓 갈등 2라운드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8 0
2333 토스뱅크, 금융사기 피해 회복 위해 23억원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93 0
2332 '성남FC' 공판준비절차 다시 거친다...재판 기일 6월 말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6 0
2331 경주시,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29일 개최..."당초보다 1주 연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8 0
2330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형 반도체산업 육성 위한 반도체산업위원회 첫 정례회의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7 0
2329 與 '골프접대 의혹 강등' 이시우 비례17번 공천 취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99 0
2328 與 호남 후보들 "호남 홀대…비례대표 시정 안하면 전원 후보사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