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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치호' 무협의 전설이 돌아왔다 ...메인 포스터 공개에 관심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2 18: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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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한때 '검치호'라 불리며 킬러로서 이름을 날렸던 노인이 오랜 동료이자 원한관계인 '칠점사' 애꾸를 만나게 되면서 잠재된 전투 본능을 발휘하는 무협 액션 복수극 영화 검치호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비장함과 강렬한 눈빛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본연의 실력을 숨기고 과묵하게 살아가는 칼잡이 노인과 병든 엄마를 돌보는 소녀의 스릴 넘치는 무협 액션 복수극 영화 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는 한때 '검치호'라 불리며 킬러계의 1인자로 이름을 날린 노인이 오랜 동료이자 원한관계인 '칠점사 애꾸'를 다시 마주하게 되고, 이 싸움에 병든 엄마를 돌보는 착한 소녀가 연루되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칼을 들게 된 노인과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무협 액션 복수극 영화.

는 병마와 싸우는 어머니를 홀로 돌보는 소녀와 이를 지켜보는 노인 그리고 우연히 소녀의 손에 들어간 권총을 쫓는 비리형사가 어우러져 격투 액션이라는 하나의 커다란 볼거리를 만들어 간다. 그들은 권총을 뺏기 위해 검치호 노인의 딸을 죽인 '애꾸'를 보내 노인을 제거하고 걸리적거리는 소녀마저 없애려 한다. 이에 노인은 복수심에 불타 다시 칼을 쥐게 되고, 깊이 내재해 있던 칼잡이 본능을 일깨우면서 화려한 액션으로 스크린에 수를 놓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살아있는 전설 왕호의 비장함이 느껴지는 표정과 강렬한 눈빛을 내비치며 카리스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빛 하나 표정 하나까지도 극 중 캐릭터와 물아일체가 된 그의 모습이 복잡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더욱 인상적이다. 또한,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눈빛과 강인한 의지가 담긴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 '전설이 돌아왔다'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어떤 위험천만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긴장감을 더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70년대 , 등에서 성룡, 홍금보와 함께 홍콩 최고의 액션배우로 이름을 날렸던 전설의 무술가 '왕호'가 백발이 되어 다시 컴백한 작품인 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그중 왕호가 연기한 검치호와 에서 전갈권법으로 유명했던 액션배우 원진이 맡은 애꾸와의 칼잡이 액션신이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다. 홍콩 영화 최고 전성기 시절의 정통 무협을 떠오르게 하는 두 배우의 화려한 군무는 도저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절도 있으면서 위험한 무술 동작을 선보이며 관객으로 하여금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한다. 또한 정통무술이 펼쳐지는 현대적인 골목이라는 다소 언발란스한 배경은 의외의 묘한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두 명의 무술 액션 장면이 더 유니크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느껴지게 한다.

두 명의 무술 배우뿐 아니라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는 신예 배우 박지희의 존재감도 상당하다. 소녀는 노인의 복수에 말려들어 단순히 쫓기기만 하는 여학생의 역할이 아닌 액션 장면 자체에 동참하여 예상외로 큰 활약을 보여준다. 어리지만 영리하고 당찬 면모로 악당에게 커다란 한 방을 날리며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면 부문 초청, 제19회 바르셀로나 아시안 섬머 필름 페스티벌 공식경쟁부문에서 배우 왕호가 명예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작품성을 예감케 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상승되고 있다.

한때 '검치호'라 불리며 1인자 킬러로 이름을 날렸던 노인이 오랜 동료이자 원한관계인 '칠점사' 애꾸를 다시 만나면서 잠재된 전투 본능을 일깨우는 무협 액션 복수극 영화 는 오는 3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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