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마포구, 소상공인 최대 5000만원 무담도 대출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2 14:13:11
조회 56 추천 0 댓글 0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마포구는 특별신용보증 250억원과 중소기업육성기금 40억원 등 총 290억원의 융자 재원을 준비했다.

지원 대상은 업종 상관없이 마포구 소재 사업장이면 된다. 업체는 최대 5000만원의 운용자금을 무담보로 5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이율은 연 3.59~3.79%(3개월 CD변동금리)다. 단, 유흥주점, 사행 시설 등 융자 지원 제한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1차 지원은 지역 내 유관 단체(직능단체) 소속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오는 5월31일까지다. 특별신용보증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소속된 단체에 신청하고, 안내에 따라 마포구청에 방문해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소기업‧소상공인은 6월에 시작되는 2차 지원 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마포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 육성발전과 안정적인 경영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사업도 동시에 진행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공장등록이 돼 있는 중소기업자,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산업을 하는 자, 사회적 기업 등이다. 융자 이율은 연 1.0%며, 대출을 위해서는 부동산이나 신용보증서 등 담보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융자 지원사업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배수기능 높인 연속형 빗물받이 확대 설치▶ 강북구, 자치구 최초 '원스톱' 하천 조기경보 시스템 가동▶ 국토교통부, 지방도시 광역급행철도 프로젝트 추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378 [속보] 이종섭 "체류기간 공수처와 일정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 있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1 0
2377 네이버,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3위에 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8 0
2376 오픈AI, 다음 대형 언어 모델 GPT-5 출시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3 0
2375 비트코인 급반등...연준 금리 인하 전망 유지 영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3 0
2374 국내 주요 보험사,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직원 평균 연봉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03 0
2373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 및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 의지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1 0
2372 [속보] 與비례대표 당선권, '호남' 조배숙 넣고 강세원 제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0 0
2371 [속보] 與 비례대표, 이달희 전 경북 부지사 당선권 재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1 0
2370 '코인 게이트' 김남국, 野비례 위성정당 입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0 0
2369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최종 관문 통과..."대전 체육 발전 획기적 계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8 0
2368 내년부터 대전권 의대 정원 대폭 증가...충남대 110명→200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9 0
2367 "2027년부터 대전서 처음 수소트램 운행되는 모습 상상할 수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3 0
2366 이철규 "비례대표 공천 불투명…지도부가 약속 안지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4 0
2365 與, "환자 고통·아픔 외면 말고 환자 곁 돌아와 달라" [3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117 6
2364 [속보] 與이철규 "비례대표 공천 불투명…당 지도부, 약속 지키지 않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5 0
2363 [특별기획] 차기 국회, 막말 근절된 바른 정치언어로 국민 신뢰 얻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4 0
2362 尹대통령, 英 부총리 접견..."양국 민주주의 수호 긴밀하게 협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1 0
2361 [속보] 한총리 "2천명 의대 증원은 최소 숫자"…의료개혁 대국민담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77 0
2360 종로구, 봄철 해빙기 시설물 안전관리 총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1 0
2359 마포구, '하늘길 소원광장' 랜드마크 조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6 0
2357 용산구, 어린이 보호구역 등 불법 현수막‧유해 전단‧불량 간판 정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4 0
2356 광진구, 기후환경 구민강사 위촉식 개최...초등학교 찾아가 기후환경 교육, 홍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3 0
2355 개혁신당 비례 1번 이주영·2번 천하람·3번 문지숙·4번 곽대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3 0
2354 [속보] 개혁신당 비례 1번 의사 이주영…2번 천하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9 0
2353 '국민의미래'에 교육은 없다..."비례대표 35명 중 교육계 0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5 0
2352 한동훈, 이종섭·황상무 "오늘 다 해결됐다...그들이 잘못해서가 아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0 0
2351 케이뱅크, 은행권 최고 연 5% 정기예금 선보여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63 0
2350 [속보] 한동훈 與비대위원장 "이종섭 곧 귀국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2 0
2349 식약처,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과다처방 의심 병의원 21곳 조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4 0
2348 이종섭 주호주대사 조만간 자진 귀국할 듯...대통령실 "곧 입국할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1 0
2347 신라면세점,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사업권 3년 연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0 0
2346 조수진 "유시민 작가, 조변은 길에서 배지 줍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77 0
2345 황제주 '삼성전자' 주총 개최...주주가치 제고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63 0
2344 롯데월드타워 '2024 어스아워' 동참... 타워·몰 운영사·입주사 등 50개사 참여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83 0
2343 키노라이츠 - 메가박스, '관객이 먼저 보고 싶은 영화' 튼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122 0
2342 AT공사, 2023김치 산업조사 발표...아동 김치 섭취량 현저히 줄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4 0
2341 영화 '거룩한 분노' 1971년 스위스의 여성 투쟁운동다룬 감동 실화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0 0
2340 미국, 적대 국가로부터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긴급 대책 준비 촉구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86 0
2339 뉴욕증시, FOMC 견제속 상승...나스닥 0.39% ↑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63 0
2338 페루 대통령, 고급 시계 논란으로 검찰 조사 받아 [2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860 14
2337 한동훈, 동작, 서대문, 마포 돌며 서울 탈환 호소…"서서 죽겠다는 각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9 0
2336 [속보]박용진, 경선 탈락…'정봉주 빈자리' 조수진 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7 0
2335 與, 김형동 공천 유지…'선거법 위반 의혹' 제기에 "객관적 자료 부족" 기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5 0
2334 '황상무·이종섭·비례'…총선 20여일 남기고 尹·韓 갈등 2라운드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8 0
2333 토스뱅크, 금융사기 피해 회복 위해 23억원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93 0
2332 '성남FC' 공판준비절차 다시 거친다...재판 기일 6월 말까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6 0
2331 경주시,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 29일 개최..."당초보다 1주 연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8 0
2330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형 반도체산업 육성 위한 반도체산업위원회 첫 정례회의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7 0
2329 與 '골프접대 의혹 강등' 이시우 비례17번 공천 취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99 0
2328 與 호남 후보들 "호남 홀대…비례대표 시정 안하면 전원 후보사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8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