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크라이나 충돌, 서방 참전 대신 현지 측면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9 11:41:11
조회 32 추천 0 댓글 0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 일부 국가의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성을 언급하며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는 이미 다양한 국가에서 온 수많은 외국인 전투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 일부 국가의 우크라이나 파병 가능성을 언급하며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는 이미 다양한 국가에서 온 수많은 외국인 전투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양측에 자원입대자와 용병으로 활동하는 외국인들의 존재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50개 이상의 국가 출신 약 2만 명이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에 편입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군에 합류했다. 우크라이나는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의 입대 문턱을 낮췄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방위군에 입대할 수 있도록 하고, 우크라이나를 방어하는 외국인에게 시민권을 수여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러시아 역시 외국인의 입대를 촉진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특별군사작전 기간 중 입대한 외국인에게 러시아 시민권을 신속하게 부여하는 조치를 취했다. 중앙아시아 이주민들을 단속하고 구금해 입대를 압박하는 사례도 보고되었다. 시리아, 쿠바, 네팔, 인도 출신자들이 러시아군에 합류했으며, 이 중 일부는 인신매매범에게 속아 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투 중 외국인 전투원의 사망도 잇따르고 있다. 미국인 최소 50명이 사망했으며, 네팔에서는 200명 이상이 러시아군에 입대해 최소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서방 국가들은 전투 병력을 직접 파견하기보다는 막후에서 지원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미국 중앙정보국은 우크라이나군의 스파이 기지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은 국제사회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논의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백악관,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한국의 결정 존중▶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음모론 확산....왜?▶ 연안 화물선사 유가 부담 완화...유가 연동 보조금 지원 기간 연장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직원으로 채용하고 싶은 '일머리' 있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8/19 - -
1919 서울 아파트 월세 시장,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역대 최고치 달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13 0
1918 두달 만에 3%대로 올라선 물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7 0
1917 원주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전 연령대로 확대 시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9 0
1916 테슬라 주가, 연이은 악재로 큰 폭 하락...무슨 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6 0
1915 당파적 정쟁에 지친 커스틴 시네마...불출마 선언으로 미국 정치에 일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9 0
1914 소비자물가 3%대 재진입...농산물 가격 상승과 국제유가 영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5 0
1913 몸짱 소방관 달력으로 희망 나누다... 9천600만원 기부로 화상 환자 지원 [1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720 31
1912 손잡은 이재명-조국에 정당들 일제히 비난 "국민에 대단히 해로운 결합"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43 2
1911 조국, 이재명·용혜인 면담서 "연대해야"...'자녀 입시비리'에 "내가 알아서 할 문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9 0
1910 [자녀와 함께 볼만한 영화] '인어공주: 마법물약의 비밀'...안데르센 원작 동화와의 깜짝 비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4 0
1909 한동훈 "21대 총선 앞두고 2020년 코로나때 돈 살포가 정치개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4 0
1908 CJ ENM X '쩐 탄' 감독 합작 영화 '마이'...베트남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등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2 0
1907 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 1조4천782억원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6 0
1906 與, "'北, 법원 해킹'은 김명수 대법원 안보참사…진상 규명해 책임 물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8 0
1905 與 대구 달서갑 유영하 공천…'텃밭 5곳' 국민공천 적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79 0
1904 "강원대 의대 정원 3배 증원 부적절" 교수들 삭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7 0
1903 '명품백 의혹' 추가한 '김건희 특검법' 재발의…與 "공천잡음에 또 정쟁용 특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5 0
1902 정부, 오늘부터 근무지 이탈 전공의에 '면허정지' 사전통지서 발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6 0
1901 [속보] 與 부산 북구갑 서병수, 강서 김도읍…북구을 추가공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3 0
1900 [속보] 與 강남병 고동진 전략공천…현역 유경준 컷오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72 0
1899 [속보] 與 강남갑·을, 대구동·군위갑, 북구갑, 울산남구에 국민추천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 0
1898 [속보] 與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최측근' 유영하 단수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8 0
1896 한동훈, 연달아 충청 방문 "치우치지 않는 충청의 마음으로 정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 0
1895 대통령실 "혁신 선도형 R&D 예산 대폭 증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2 0
1894 與 강진구 등 고발…"'청담동 술자리 의혹 재탕', 민주당 숙주 삼은 총선용 흑색선전" [2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2620 41
1893 국내 ESG 펀드 동향: 장기적 성과와 시장 동향 분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9 0
1892 완도서 고양이 대량 폐사...32마리 사체로 발견 [14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6374 108
1891 대포계좌 40여개 범죄조직에 넘기고 2억 챙긴 일당 덜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2 0
1890 이재명 '썩은물 공천' 발언에, 與 "자기비판인 줄…'권향엽 공천'은 사천 넘어 명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8 1
1889 자전거 타다 다친 중랑구민 최대 3천만원 보상...전 구민 대상 발생 지역 상관없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58 0
1887 이재명, 민주당 지지율 하락세에 대책 마련 지시..."당내 통합 의지 보여줘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5 0
1886 용산구, 제1기 '구민 배우' 오디션 개최…11~66세 연령층 다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5 0
1885 광진구,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기관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0 0
1884 윤재옥 "민주, 정치쇼 주인공 되려해…정치적 이익 한몫 챙길 기회로 보는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9 0
1883 민주, 이재명 부인 비서 '사천논란'에 "김혜경과 인연 없어...허위사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5 0
1882 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자리 베이조스에게 내주며 부자 순위 역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47 0
1881 [속보] 정부 "수련병원 100곳 레지던트 8천983명 이탈…이탈률 90.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60 0
1880 세종 행복아파트, 100가구 입주 신청 접수 시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7 0
1879 LG전자, 모든 이용자를 위한 'LG 컴포트 키트' 출시 예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29 0
1878 與이상민, 비명계에 "부조리와 불의 수용하는게 당 위하는 거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 0
1877 與 부산 안병길 컷오프…강서을 박민식·영등포갑 김영주 전략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 0
1876 與 이준석 출마로 "화성을 갑자기 주목받아…후보 전략적 배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7 0
1875 [속보] 與 서초을 신동욱 단수공천…강서을 박민식·영등포갑 김영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4 0
1874 [속보] 與 안동예천, 구미을, 포천가평, 부산 서·동구 경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1 0
1873 슈퍼 마이크로, AI 열풍 속 S&P 500 지수 편입으로 사상 최고가 경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0 0
1872 미국 NSC, 북한 비핵화 목표 고수... 중간 조치 고려 열린 자세 밝혀 [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1380 2
1871 왕세자빈 케이트 미들턴... 장기 부재와 왕실 비밀주의 도마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35 0
1870 [속보] 민주, 전주을 이성윤 공천…경선 승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111 0
1869 성동구,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42 0
1868 한동훈, '尹과 만남 먼저' 李 토론 거절에 "거부하는 명분이 너무 구차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6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