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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분당갑 이광재 전략공천에 공동 반발..."반칙·특권 없는 공정한 시스템 공천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6 2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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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월 10일에 예정된 총선에서 경기 분당갑 지역에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을 우선적으로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분당갑 지역은 현재 국민의힘 소속인 안철수 의원이 활동하는 곳으로 민주당이 이 지역에 중량감 있는 후보를 내세운 것은 전략적인 의도로 해석된다.

안규백 위원장은 "이 선거구(경기 분당갑)는 현 후보자와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전략 선거구로 지정할만한 상당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민주, 분당갑 이광재·영등포갑 채현일·마포갑 이지은 전략공천 (사진=연합뉴스)


분당갑 지역에는 이미 여러 후보가 공천을 신청한 상태였다. 이 중에는 친명계로 분류되는 김지호 당 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이광재 전 사무총장의 전략 공천 소식이 알려지자 이들 중 일부는 "반칙과 특권 없는 공정한 시스템 공천만이 총선 승리 지름길"이라며 공동으로 반발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영주 국회 부의장의 탈당으로 전략 지역으로 떠오른 서울 영등포갑에는 채현일 전 구청장이, 노웅래 의원이 컷오프된 서울 마포갑에는 총선 영입인재인 이지은 전 총경이 전략 공천됐다.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에 대한 전략공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장을 역임한 임종석 전 실장이 공천을 신청한 상태다.

안규백 위원장은 "서울 중·성동갑은 여러 고려 사항도 있고, 심도 있는 토의가 상당히 진행됐다"며 "추가로 논의해 내일은 결론을 내겠다"고 전했다.

황운하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대전 중구는 전략 선거구로 지정되었고, 양향자 의원이 탈당한 후의 광주 서을 지역구는 양부남, 김경만, 김광진 후보 간의 3인 경선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서대문갑은 청년 전략 특구로 지정되어, 대국민 면접과 모바일 투표를 거쳐 다음 달 4일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 선거구 획정 난항…여야, 데드라인에 정개특위 무산돼 원안 처리 가능성▶ 한동훈, 원주서 박정하·김완섭 지원사격 "가장 공천 잘된 곳"▶ '송파 세모녀' 사건 10주기…與 배현진·박정훈 "단순,명료한 지원체계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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