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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송파 후보·예비후보 3인, 문체·국토부 장관 만나 지역 현안 협력 요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0 17: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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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4·10 총선에서 강남 송파구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배현진(서울 송파을) 의원과 박정훈 송파갑 후보, 경선을 앞둔 김성용 송파병 예비후보 등 세 사람이 부처 장관들을 만나 정책 연대에 나섰다.

배 의원과 박 후보, 김 예비후보는 보토자료를 통해 20일 국회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면담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와 남한산성 통신 환경 개선을 위한 기지국 설치 등 지역 현안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협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예종 송파 유치 등의 정책은 송파 생활권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인 만큼, 어느 한 지역 후보만의 공약이거나 정책일 수 없다"며 "앞으로도 세 후보는 송파구의 시급한 현안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송파구 전역의 투기과열지구 해제 및 위례 지역의 광역 교통 대책을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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