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유병호 감사위원 임명...18일부터 임기 시작

SMNEWS

2024.02.16 11:06:02

조회 75 추천 0 댓글 1

유병호 감사위원 (사진=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감사위원 임명안을 재가했다.

유병호 신임 감사위원은 17일 퇴임하는 임찬우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임명 일자는 18일이다. 이어 감사원은 후임 사무총장으로 최달영 제1사무차장이 임명되었다고 발표했다.

감사원은 "최재해 감사원장이 이 같은 신임 감사위원과 사무총장 임명안을 윤 대통령에게 제청해 재가받았다"고 밝혔다.

차관급 정무직인 감사위원의 임기는 4년으로, 감사원장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유 감사위원은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두 번째 감사위원이 되었다.

유 신임 감사위원은 1967년 경남 합천 출신으로, 대아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동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획득했다.

1994년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하여 공직 생활을 시작한 유 감사위원은 감사원에 1997년 전입한 이후 사무총장, 공공기관감사국장, 심의실장, 지방행정감사1국장, 국방감사국장, IT감사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특히, 그는 공공기관감사국장 시절 '월성원전 감사'를 주도하고, 2022년 6월부터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서해공무원 피살사건'과 '주요 국가통계 실태' 등 주요 감사를 지휘했다.

최달영 신임 사무총장은 1968년 경북 영천 출신으로, 덕원고와 경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감사원에 전입해 제1사무차장, 기획조정실장, 특별조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적극행정면책제도, 사전컨설팅제도, 고위험 중점분야 제도 도입 등을 주도했으며, 2018년과 2020년에는 직원들이 실시한 관리자 리더십 평가에서 '닮고 싶은 선배'로 선정됐다.

감사원은 유 감사위원에 대해 "국가·사회적 현안이나 국민적 의혹을 해결해 감사원의 신뢰를 높였으며, 감사 기본기와 인프라를 정비하고, 연공 서열과 기수를 우선시하는 인사 관행을 타파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감사 결과를 제시하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풍부한 경험과 확고한 소신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감사위원직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 사무총장에 대해서는 "사무처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감사원은 평가했다.

▶ 檢, 文정부 통계조작 의혹...장하성 전 정책실장 소환 조사 ▶ 文정부 통계 조작 혐의, 윤성원·이문기 2명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진행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56699_5261_518.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2179	KTX 개통 20주년...15일부터 기념메달 사전예약 받아	SMNEWS	03.14	68	0
2178	[속보] 與 '돈봉투 수수 의혹' 정우택 공천 취소	SMNEWS	03.14	46	0
2177	[속보] 尹대통령 "익산∼여수 180㎞ 고속철도망으로 연결"	SMNEWS	03.14	62	0
2176	이재명, '목발 경품' 막말 정봉주에 "윤리감찰 필요 없어"...사실상 후보 출마 강행하나	SMNEWS	03.14	58	0
2175	인요한 비례면접 "변화·통합·희생 완성되는지 볼 것…망설임 끝에 왔다"	SMNEWS	03.14	50	0
2174	[단독] 오마이뉴스 '한동훈 광주 방문에 경찰 300명 투입' 가짜뉴스	SMNEWS	03.14	84	1
2173	정부, 소아중증진료에 5년간 1조3천억 투입..."국민들 의료개혁 지지"	SMNEWS	03.14	54	0
2172	與, 이혜훈·김형동 공천 확정...장동혁 "이의신청 살펴보는 중"	SMNEWS	03.14	47	0
2171	윤재옥 "이종섭 언제든지 출석 요구시 조사 받을 것…상식적으로 '도피' 말 안돼"	SMNEWS	03.14	57	0
2169	미국, 푸틴 핵무기 사용 위협에 비판... "무모하고 무책임" [10]	SMNEWS	03.14	501	0
2168	왕이 외교부장, 7년 만에 호주 방문 예정: 양국 관계 개선의 신호	SMNEWS	03.14	52	0
2167	이스라엘,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확대로 국제 압박에 대응	SMNEWS	03.14	54	0
2166	정부, 소아 중증진료 강화 ... 의료개혁 추진으로 국민 건강 보호 강화	SMNEWS	03.14	54	0
2165	이혜훈 지지자, 경선 허위 답변 유도 의혹에 與 "면밀히 보고 있다"	SMNEWS	03.14	51	0
2164	뉴욕 원유 가격, 연속 하락세 지속	SMNEWS	03.14	55	0
2163	영화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 뮤직비디오 공개...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콧노래가 절로 나와	SMNEWS	03.14	52	0
2162	정부, 1,100여 개 기업에 561억 원 지원... 기록적인 수출 목표 달성 박차	SMNEWS	03.14	55	0
2161	'철의 폐' 기기 안에서 72년간 삶 의지한 남성 별세 [20]	SMNEWS	03.14	2207	30
2160	교황, 천주교 의정부교구 신임 교구장에 손희송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SMNEWS	03.13	69	1
2159	[속보] 野비례정당 후보 임태훈 "컷오프 통보 받았다"	SMNEWS	03.13	65	0
2158	與, 비례의원 8명 제명 후 위성정당에 파견 계획	SMNEWS	03.13	66	0
2157	의협 주수호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가족에게 용서 구했다"	SMNEWS	03.13	90	0
2156	주호영, '조국·황운하 방지법' 발의…유죄 판결 확정시 비례승계 불가	SMNEWS	03.13	55	0
2155	KB국민은행, "찾아가서 알려 드립니다" KB골든라이프 퇴직세미나	SMNEWS	03.13	62	0
2154	[특별기획] 차기 국회, 21대 巨野 폭거 교훈삼아 균형 이뤄야	SMNEWS	03.13	59	0
2153	한국노총 찾은 이재명 "尹정부 反노동 그자체...주 4.5일제 도입" [27]	SMNEWS	03.13	1200	11
2152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 맞아 '감사의 꽃' 전달..."회개하는 마음 담아" [1]	SMNEWS	03.13	79	0
2151	尹대통령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조5천억원 이상으로 확대"	SMNEWS	03.13	67	0
2150	與, "이재명 벤치마킹해 등장한 '조국혁신당', 범죄자·종북·광신도 집단 민주주의 파괴 "	SMNEWS	03.13	59	0
2149	박용진, 친명계 정봉주에 패배 후 재심 요청..."결과 통보받지 못했다"	SMNEWS	03.13	57	0
2148	與, 4·10 총선 대비 선거대책위원회 추가 인선 마무리	SMNEWS	03.13	96	0
2147	대전시, 행안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 특별·광역시 중 '우수' 등급 연속 선정	SMNEWS	03.13	53	0
2146	두달 연속 30만명대 웃돈 취업자 수	SMNEWS	03.13	74	0
2145	[속보] 어제 하루만에 의대생 511명 '유효 휴학' 신청…누적 5천954명	SMNEWS	03.13	124	3
2144	종로구의회, 제332회 임시회 개회	SMNEWS	03.13	60	0
2143	대통령실 "증원 결정 1년 늦추면 피해 더 막심...연기는 생각할 대안 아니다" [50]	SMNEWS	03.13	2253	20
2142	중량구, '중랑양원미디어센터' 개관...전용면적 780㎡ 규모에 영화관ㆍ다목적 스튜디오 등 조성	SMNEWS	03.13	62	0
2141	노원구, 당현천-중랑천 합류 지점에 광장 조성	SMNEWS	03.13	51	0
2140	민주 정봉주 "'목발 경품' 발언 사과...관련 영상 삭제"	SMNEWS	03.13	71	0
2139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명품 연기력 물오른 이무생로랑 화제	SMNEWS	03.13	54	0
2138	영화 '범죄도시4'... 공식 보도스틸 20종 공개..네티즌 후끈	SMNEWS	03.13	66	0
2137	러시아 야권 운동가 나발니 최측근, 리투아니아에서 공격받아	SMNEWS	03.13	66	0
2136	정부,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보호 대책 강화	SMNEWS	03.13	46	0
2135	홀로코스트 생존자 단체, 오스카 수상 소감 중 이스라엘 비판한 영국 감독에 항의	SMNEWS	03.13	54	0
2133	보잉 737 맥스 인도 지연, 미국 항공사들의 운영 계획에 큰 차질	SMNEWS	03.13	55	0
2132	독립운동가 손자 파벨 조, 마약 자금 조달 혐의로 키르기스스탄에서 수배	SMNEWS	03.13	58	0
2131	영화 '검치호' 무협의 전설이 돌아왔다 ...메인 포스터 공개에 관심 UP	SMNEWS	03.12	77	0
2129	한동훈 "영등포 시민의 삶 개선시키는 정책과 약속 실천하겠다"	SMNEWS	03.12	69	0
2128	16년 만에 흑자 낸 KGM, 2년 연속 신입‧경력 채용	SMNEWS	03.12	79	0
2127	與 장예찬, 10년 전 '막말' 사과…"부적절한 표현 사과드린다" [1]	SMNEWS	03.12	103	0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2179

KTX 개통 20주년...15일부터 기념메달 사전예약 받아

SMNEWS

03.14

2178

[속보] 與 '돈봉투 수수 의혹' 정우택 공천 취소

SMNEWS

03.14

2177

[속보] 尹대통령 "익산∼여수 180㎞ 고속철도망으로 연결"

SMNEWS

03.14

2176

이재명, '목발 경품' 막말 정봉주에 "윤리감찰 필요 없어"...사실상 후보 출마 강행하나

SMNEWS

03.14

2175

인요한 비례면접 "변화·통합·희생 완성되는지 볼 것…망설임 끝에 왔다"

SMNEWS

03.14

2174

[단독] 오마이뉴스 '한동훈 광주 방문에 경찰 300명 투입' 가짜뉴스

SMNEWS

03.14

2173

정부, 소아중증진료에 5년간 1조3천억 투입..."국민들 의료개혁 지지"

SMNEWS

03.14

2172

與, 이혜훈·김형동 공천 확정...장동혁 "이의신청 살펴보는 중"

SMNEWS

03.14

2171

윤재옥 "이종섭 언제든지 출석 요구시 조사 받을 것…상식적으로 '도피' 말 안돼"

SMNEWS

03.14

2169

미국, 푸틴 핵무기 사용 위협에 비판... "무모하고 무책임" [10]

SMNEWS

03.14

501

2168

왕이 외교부장, 7년 만에 호주 방문 예정: 양국 관계 개선의 신호

SMNEWS

03.14

2167

이스라엘,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확대로 국제 압박에 대응

SMNEWS

03.14

2166

정부, 소아 중증진료 강화 ... 의료개혁 추진으로 국민 건강 보호 강화

SMNEWS

03.14

2165

이혜훈 지지자, 경선 허위 답변 유도 의혹에 與 "면밀히 보고 있다"

SMNEWS

03.14

2164

뉴욕 원유 가격, 연속 하락세 지속

SMNEWS

03.14

2163

영화 '래빗스쿨 2: 부활절 대소동' 뮤직비디오 공개...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콧노래가 절로 나와

SMNEWS

03.14

2162

정부, 1,100여 개 기업에 561억 원 지원... 기록적인 수출 목표 달성 박차

SMNEWS

03.14

2161

'철의 폐' 기기 안에서 72년간 삶 의지한 남성 별세 [20]

SMNEWS

03.14

2207

2160

교황, 천주교 의정부교구 신임 교구장에 손희송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SMNEWS

03.13

2159

[속보] 野비례정당 후보 임태훈 "컷오프 통보 받았다"

SMNEWS

03.13

2158

與, 비례의원 8명 제명 후 위성정당에 파견 계획

SMNEWS

03.13

2157

의협 주수호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가족에게 용서 구했다"

SMNEWS

03.13

2156

주호영, '조국·황운하 방지법' 발의…유죄 판결 확정시 비례승계 불가

SMNEWS

03.13

2155

KB국민은행, "찾아가서 알려 드립니다" KB골든라이프 퇴직세미나

SMNEWS

03.13

2154

[특별기획] 차기 국회, 21대 巨野 폭거 교훈삼아 균형 이뤄야

SMNEWS

03.13

2153

한국노총 찾은 이재명 "尹정부 反노동 그자체...주 4.5일제 도입" [27]

SMNEWS

03.13

1200

2152

이승만 대통령 탄신 149주년 맞아 '감사의 꽃' 전달..."회개하는 마음 담아" [1]

SMNEWS

03.13

2151

尹대통령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 1조5천억원 이상으로 확대"

SMNEWS

03.13

2150

與, "이재명 벤치마킹해 등장한 '조국혁신당', 범죄자·종북·광신도 집단 민주주의 파괴 "

SMNEWS

03.13

2149

박용진, 친명계 정봉주에 패배 후 재심 요청..."결과 통보받지 못했다"

SMNEWS

03.13

2148

與, 4·10 총선 대비 선거대책위원회 추가 인선 마무리

SMNEWS

03.13

2147

대전시, 행안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 특별·광역시 중 '우수' 등급 연속 선정

SMNEWS

03.13

2146

두달 연속 30만명대 웃돈 취업자 수

SMNEWS

03.13

2145

[속보] 어제 하루만에 의대생 511명 '유효 휴학' 신청…누적 5천954명

SMNEWS

03.13

124

2144

종로구의회, 제332회 임시회 개회

SMNEWS

03.13

2143

대통령실 "증원 결정 1년 늦추면 피해 더 막심...연기는 생각할 대안 아니다" [50]

SMNEWS

03.13

2253

2142

중량구, '중랑양원미디어센터' 개관...전용면적 780㎡ 규모에 영화관ㆍ다목적 스튜디오 등 조성

SMNEWS

03.13

2141

노원구, 당현천-중랑천 합류 지점에 광장 조성

SMNEWS

03.13

2140

민주 정봉주 "'목발 경품' 발언 사과...관련 영상 삭제"

SMNEWS

03.13

2139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명품 연기력 물오른 이무생로랑 화제

SMNEWS

03.13

2138

영화 '범죄도시4'... 공식 보도스틸 20종 공개..네티즌 후끈

SMNEWS

03.13

2137

러시아 야권 운동가 나발니 최측근, 리투아니아에서 공격받아

SMNEWS

03.13

2136

정부,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보호 대책 강화

SMNEWS

03.13

2135

홀로코스트 생존자 단체, 오스카 수상 소감 중 이스라엘 비판한 영국 감독에 항의

SMNEWS

03.13

2133

보잉 737 맥스 인도 지연, 미국 항공사들의 운영 계획에 큰 차질

SMNEWS

03.13

2132

독립운동가 손자 파벨 조, 마약 자금 조달 혐의로 키르기스스탄에서 수배

SMNEWS

03.13

2131

영화 '검치호' 무협의 전설이 돌아왔다 ...메인 포스터 공개에 관심 UP

SMNEWS

03.12

2129

한동훈 "영등포 시민의 삶 개선시키는 정책과 약속 실천하겠다"

SMNEWS

03.12

2128

16년 만에 흑자 낸 KGM, 2년 연속 신입‧경력 채용

SMNEWS

03.12

2127

與 장예찬, 10년 전 '막말' 사과…"부적절한 표현 사과드린다" [1]

SMNEWS

03.12

103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차단하기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檢, 文정부 통계조작 의혹...장하성 전 정책실장 소환 조사▶ 文정부 통계 조작 혐의, 윤성원·이문기 2명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진행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

▶ 檢, 文정부 통계조작 의혹...장하성 전 정책실장 소환 조사 ▶ 文정부 통계 조작 혐의, 윤성원·이문기 2명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