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좃볼을 1 초창기때부터 시작햇어요
그때 구닌이엿는데 할렐루야랑 세츠나 트립이 노래가 조아서 했어요

지금은 딴게 더 어려운 게 많은데 그때는 짱깨쿵푸대선풍이나 가니메데 익저하나면 애들이 죽어나갓어요 물론 나도 죽어나갓어요

근데 그때 돌이켜보면 손날 돌리기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이슈가 있었고 세컨드 헤븐 리믹스 때문에 욕도 먹고 좆볼 특유의 서브컬쳐 분위기(링클이 할말은 업엇지만)땜에 욕 존나 먹엇내요

전역하고 2가 나왓고 열심히 했는데 아 난 딴겜도 그렇고 이겜에 재능이 그지같이 없구나 싶어서 중반부터 느긋하게 플레이하게 됫는데 여튼 씹올비부심좀 엣헴엣헴하며 얘기하면 개인적으로 분위기, 메이킹 이미지, 유입등 총체적으오 봤을때 전성기로 확실히 2때부터 빛낫다고 보고 잇어요

3은 솔직히 갓-겜이라고 부르기엔 게임의 방향성, 유저들의 성향 측면이나 게임의 이미지에 문제가 있엇고 뭐 4는 찍삿고


그리고 나는 이 나이먹고 아직도 좃덱과 더불어 왜 이 겜에 돈쓰고 있는지 모르겟어요 엄마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