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m 변화가 크게 있다거나 알테일같은거 칠때

어쨌든 저속상태를 쳐야 할 때 증상과 알아두면 좋은것들

1. 노트가 오밀조밀해져서 전혀 보이지 않음

-> 눈에 너무 많은 노트가 들어와서 아래쪽이 안보이는 현상. 평소에 눈의 초점을 조금 풀고 게임했으면, 이 때는 노트 하나하나를 제대로 봐야 함.

    레인의 상단을 보고 있었다면, 변속으로 노트가 느려졌을때는 좀더 아래쪽을 봐야 함.

    판정선보다 살짝 위쪽에 시선을 놓는게 좋음. 속도가 느릴수록 판정선에 가깝게 보고, 위쪽 노트는 아래쪽 노트를 제대로 보고 있으면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됨.

2. 판정선을 보고 제대로 치는 것 같은데 레이트나 에러가 엄청나게 뜸

-> 사볼은 배속을 내릴수록 판정선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음. 이는 카나데를 해보면 바로 알 수 있는데, 판정선에 닿기도 전에 쳐야 크리가 뜨는걸 볼 수 있음.

    초저속 칠때 패턴이 아니라 노래를 믿으라는건 이 때문인데, 어쨌든 패턴은 노래에 맞춰서 나오고 있기 때문임.

    카나데 맨뒤처럼 곡도 파악이 잘 안되면 그냥 판정선보다 살짝 위에 있을때 그냥 속는셈치고 쳐보셈.(평소라면 니어가 날 정도) 크리 잘 뜸.

3. 변속이 어중간하게 되서 다음 노트의 박자가 파악이 안 됨

-> 곡을 자주 들어서 변하는 박자 자체를 몸에 익히는 수밖에 없음. 패턴을 외우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