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쓰다가 실수로 컴을 꺼버려서 다시쓴다..
공지에있는 밥집들 제외하고도 가성비좋은 밥집이 많은데 나만알기 아까워서 글 쓴다.
내가 다 먹어보고 평가하는거라 주관적이니 그건 이해바람.
1. 양자강 (중식)
핸드폰 폴더에 사진이없다. 그래도 뭐 중식이니깐 대충 비쥬얼은 대충 알거라 믿음.
메뉴판을 보면 현금가가 상당히 저렴함.
매장 입구쪽 간판에 세트메뉴라고 되어있는 메뉴판 따로있는데 짜장2+탕수육 세트가 현금가 14000원이였다
그런데 이건 최근에 지나가면서 볼 때는 없어지고 다른 간판으로 바뀌어있더라.
세트 할인 아직도 하면 좋을텐데..자세한 건 가봐야 알 듯 싶다?
코로나 아니였을때는 연중무휴 24시간이였는데 코로나때문인지 새벽에는 영업 안 하는거로 앎.
위치는 매우 가까움.
파란색으로 표시한 곳이 CPU게임랜드.
2. 짬뽕나라 (중식)
볼붕이친구들은 게을러서 멀리가기도 귀찮을 거고 먹기 불편한 것들은 먹기싫어할거라고 생각해서 1에서 언급한 양자강보단 조금 먼 곳을 2번째로 소개한다.
사진은 통낙지짬뽕(8500원) 이다. 상당히 맛있게먹었다.
1번으로 소개한 양자강이 가성비+맛 이였다면 이번 짬뽕나라는 가게 이름에 걸맞게 짬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난 여기 짬뽕에 이과두주 한 잔 하면 미치겠더라... 여튼 금전 여유가 좀 더 있고 맛난걸 먹고싶다면 여길 오는 걸 추천한다.
메뉴판 사진을 찾아보려했는데 인터넷에 검색한 것들은 내가 최근에 갔을때 본 가격들이랑 다소 차이가있어서 그냥 안 가져왔다.
메뉴들 아무리비싸도 9000원은 안 넘었던거로 기억함.
대충 가는법이다 그래도 도보 2분? 신호걸리면 3분이면 간다. 금방임.
3.포 하노이 (베트남 음식)
뜬금없겠지만 베트남 음식이다.
쌀국수랑 볶음밥 이외에 한국인한텐 좀 생소한 음식들을 파는곳임.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도 현지사람이고.
가격표다.
출처 - 네이버지도
맛도 괜찮은 쌀국수를 3900원에 먹을 수 있다니... 여기는 쌀국수보단 볶음밥이 나은 것 같더라.
주안어택 다닐때 여기서 자주 먹었는데 CPU로 옮기고 얼마나 멀어졌다고 잘 찾지않게된 곳이다.
사람한테 말 걸기 힘든 볼붕이들은 여기가 주문하긴 편할거다. 자동결제시스템이거든.
쌀국수에 기본적으로 고수는 안 들어가는데 고수가 취향인사람은 넣어달라고 말하면 넣어준다.
볶음밥은 순한맛(게이맛) 보단 매운맛이 맛있더라.
가는길이다.
2에서 언급한 짬뽕나라 길건너인데 두 밥집 사이에 횡단보도가 없으니 괜히 귀찮게 지하상가로 가는 일이 없길.
4.백년갈비 (고기)
여긴 처음 생겼을때부터 자주갔었는데 무한리필 시절부터 다녔음.
무한리필때 1인 15000원이라는 가격에도 너무 맛있어서 자주다녔는데 이후에는 사장님피셜 좀더 가격을 낮추고싶어서
150G에 6000원???이였나 그렇게 조절했었음.
저번주에 갔을때는 250G에 8500원. 맛은 여전히 맛있고 고기양은 더 주려고하는게 계속보임..사장님이 디게 좋은 분 같더라.
출처 - 네이버블로그
고기는 사진처럼 숯불에 굽는다. 맛이 없을 수가 없음.
가게가 네이버지도에 안 뜨네...빨간점으로 표시해둔 건물 1층임.
5. 드림돈까스(돈가스)
여긴 알 사람들은 알텐데 공지에 없어서 올림.
여긴 내 주안 모스트1이다. 맛도 맛있고 아주 푸짐함.
돈까스 오므라이스 세트 (8000원)
가는길. 오르막길이라 볼붕이들은 숨이 좀 찰 수도 있다.
그래도 찾아갈 만큼 맛있다.
이외에도 밥집 많은데 안간지 너무 오래된 식당들밖에 없어서 쓰기가 좀 그렇네.. 당장 생각나는곳들,최근에 가본 곳들 위주로 써봤다.
나중에 또 쓰도록할게 이런 글 처음이라 좀 어색하넹
볼붕이들 게임 하는건 좋지만 밥은 꼭 잘 챙겨먹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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