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일본 워킹홀리데이 알아보는중임1:1과외가 좋을거 같아서 일본어 과외를 신청함. 부모님이 구함.근데 처음 수업 했는데 과외샘이 생각외로 존나 이쁜거임;;;
그 누구 닮았다고 하긴 그런데 그냥 미인이었음키 160후반정도에 몸매 ㅆㅅㅌㅊ;; 가슴은 좀 작았긴했음.
나이는 안 알려주더라 한 25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듯?

여튼
농담따먹기 좀 하다가 과외샘이랑 친해졋음 그래서 약간의 스킨십? 정도 오가는일이 좀 생김
원ㄴ래 마주보고 과외했는데 옆으로 와서 붙어서 가르쳐주기도 하고.. 팔뚝스치는 정도?
나중에는 아예 옆에서 계속 가르쳐주는거임;;근데 과외샘 냄새가 존나 꼴리는거;;
그래서 풀발기 계속하니 꼬추아파서화장실 갔다온다하고 딸치고온적도 있음;;;
근데 문제가 생긴게 어제임..과외샘이 가디건 입었는데 벗었단말야근데 과외끝나고 가디건을 안가지고 갔음
다시 오나 했는데 20분이 지나도 다시 안 오는거임거의 막차타고 가니까 다음에 가지러 오겠지 생각함
그래서 옷 걸어놓으려고 들었는데과외샘 냄새가 가디건에 존나나는거임;;
반대편 소매 꼬추에 끼우고 다른소매 코에 갖다대고냄새맡으면서 폭딸침 근데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는거;;
(물론 부모님이 내 방 잘 안들어오기 때문에딸딸이를 현관문 열린다고 멈춘적은 없음)
현관문소리 그냥 신경 안 쓰고세탁하고 돌려줘야지하고 소매에다가 싸는데   똑똑하더니갑자기 과외선생님이 방문을 확여는거임;
그대로 눈 마주치고 벙쪄서 아무말 못했다.. 과외선생님도 벙찌고..실제로 한 몇 초 였을 순간이 진짜 엄청나게 길게느껴지더라..
그래서 "어..어..." 병신같이 어버버거리다가 부모님이 알면 좆된다는 생각에 해서 그냥 알몸상태고 뭐고바로 무릎꿇고 대가리박고 죄송합니다했음
대가리 박은채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거임"아..진짜 좆됐다.. 부모님은 어떻게보냐.."
그러고 있는데 한 3초? 체감상 30초동안 선생님이 아무말이 없는거임.."아..뭐지 우시나.." 하면서 상황파악하려고 고개드는데
;;;;;;;
과외선생님이 갑자기 고개를 푹 숙이고 숨을 거칠게 쉬는거임속으로 "아 시발 뭐지.."하면서 있는데 과외샘이 고개를 들더라...
근데 ㄷㄷㄷㄷ 갑자기 눈에 하트가 보이는거임막 호흡도 거칠게 쉬고
난 대체 무슨상황이지 하고 있는데 과외선생님이 말하는거임 "혹시..저를 생각하면서 자위하셨나요-?"
"네....? 아 정말 죄송합니다 선생님.."
"그동안 인간계에 내려와서 흡정(?精)을 참느라 고생했는데..진한 정액(精液)냄새에 발정(はつじょう) 스위치가 켜저버렸어요."
"소..손나 바카나-!!..선생님 그게 무슨..?"
"윤신군..제 나이 물으셨었죠..? 혹시 서큐버스(サキュバス) 라고 들어보셨나요-?500년간 음계에 살았던 서큐버스(サキュバス)라고 하면 이해가 될까요-♥"
"(손으로 이마를 감싸며) 푸흡..푸하하-! 저 뭐랄까- 최저의 인간이네요.이렇게 눈치가 없어서야.... 센세- 그래서 그렇게 초-에로(エロ)한 냄새...풍기셨던건가요-?"
"평소에도 윤신군의 곁에서 참기 힘들었어요-..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변태불량학생의 진한 냄새 때문이랄까..♥진한 H해서 흡정(?精)하지 않으면 발정(はつじょう)이 멈추지 않는답니다..♥"
"이런 최저 음란 치녀 과외선생 같으니라고-.. 애초에..학생을 범할 생각밖에 없었던 것 아니야-? 츕츕 츄릅 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