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 2차 인조이 코스 완주
계기: 오늘 한 2시간 정도 여유 있어서 밥 거르고 어택으로 달려감 어제 민트 코코넛 그리느라 늦게 자서 피곤하긴 했는데 어케든 되겠지 하고 씻고 나감 가는 길에서 라스팅 영상 한 번 보고 바로 ㄱㄱ

과정1
들어가니까 사람 2ㅡ3명 밖에 없어서 바로 시작함
주말에 하고 남은 5코밖에 없어서 어렵겠다 싶긴 했는데...

일단 저번에 2차코스에서 콜옵 했는데 60퍼로 끝내서 크파때 폭사한 이력 때문에 첫코는 콜옵만 3판 돌림

과정2
크파 2차 아유레디 2퍼
끝

과정3
크파 2차 아유레디 6퍼
이번에도 틀렸다 생각하고 열심히 비볐는데 8퍼
라스팅 43퍼(?? 3계단 겁나게 나와서 2ㅡ1로 뭉개야지 하고 갔는데 이게 잘 맞아떨어진듯)

번외
2코 남기고 성공해서 라이트로 하는데 저기에서 피날레 익저 얼체 뜨는거 보고 답가로(?) 헤븐 15 폭사 각오하고 눌렀는데 깼음... 쉬는 구간 50퍼 중반이었는데 대체 어케 깬건지...

+라이트 하는데 좌우에 친구같아 보이는 유저 두분이 게임하는데 한 분은 11단이고 한 분은 10단이라 쫄았음... 오락실 옮긴 이후로 본인정도 뉴비를 못 봤음...ㄷㄷ

+어택 들어갈때는 몸 쳐지고 피곤했는데 나오니까 겁나게 상쾌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