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on : Mirror

이건 공략이 아니고 그냥 개인 손배치 메모라서 공략이 좀 필요하다 싶은 부분도 내가 잘 치기만 하면 그냥 넘어갈거임

철저하게 내 처리력, 저주 상태에만 최적화해서 썼으니 여길 왜 이렇게 어렵게 치지? 생각이 들면 이 새끼가 여기가 저주가 단단하게 걸렸구나 하고 비웃어주면 됨.

8 : 마지막 232는 노브에서 손놓고 양손으로

9 : 마지막 123 12비트

10 : 전부 16비트

11~12 : 16비트 후에 12비트지만 알아도 니어나니까 그냥 쳐

14~16 : 걍 알아서 치삼

22~23 : 정신줄 놓고 치면 되는데 뭔가 진입할때 이구간 삘이 안좋을 때가 있는데

그럴땐 정신줄 놓으면 100% 말려서 스코어링은 커녕 폭사하는 경우가 있음

느낌이 영 쎄하면 4개씩 끊어서 보는걸로 공략법을 바꾸면 됨

24 : 에펙 연타에서 트릴로 바뀌는 구간에서 2번 버튼 롱노트 첫 틱이 씹히는 경우가 있음

이게 패턴 구조상 마디 중간부터 2+3(롱노트)+R -> L -> R -> L -> ... 이렇게 쳐야 되는데

양 손을 균등하게 분배하고 싶어하는 손가락의 본능에 의해

3(롱노트)+R -> 2(롱노트)+L -> R -> L -> ... 이렇게 자꾸 쳐지는 증상이 있어서 그럼

의식만 하면 그냥 넘어가는데 자꾸 여기서 짤리는 게 짜증나서 뭐 때문인가 싶어서 생각해봤는데 이렇더라

25 : 왼손으로 "21L12"을 처리해야 되는데 의외로 난감함. 알아서 해결하셈

29 : 손배치 상 오른손으로 에펙 원핸드를 처리하고 나서 바로 3232 트릴이 따라붙음

괜히 왼손을 빠르게 복귀시키는 것보단 3232를 전부 오른손으로 치는 게 나은듯

30 : 여기도 앞에 장황하게 서술한 부분이랑 비슷함. 대신 여긴 중간에 바뀌는 게 아니고 그냥 연타라 웬만하면 넘길 수 있음

31 : 여기도 앞에서 RR 8비트 연타를 치고 난 다음 바로 롱노트가 붙어서 실수로

롱노트를 그냥 꾹 잡으면 될걸 툭툭 2번 쳐버려서 스스로 체인을 끊는 멍청한 짓을 할 때가 있음

좀 그러지 좀 말자 손아

32 : 다 좋은데 롱노트가 바뀔 때가 문제임

43234323에서 바로 4(롱노트) + 2321... 으로 넘어가는 게 너무 어려움

손배치를 간단히 짜서 43234323을 1:1 손배치로 처리하지 말고 두번째 2를 그냥 오른손으로 커버해버리면 됨

다시 말해서 4323 하나를 오른손으로 전부 묶어서 치는 건데 어차피 속도도 충분하고 이게 나은거 같다

33 : 여긴 롱노트가 에펙이라서 저주는 안 먹지만 그냥 니어 주의

34~45 : 여기는 자신있는 구간이라 넘어가겠음

46 : 여긴 2번 롱노트를 잡으면서 왼손으로 L(롱) -> 1 치는 부분이 니어가 뜨는데 그거만 주의하면 됨

49 : 4개씩 나눠서 보기. 마디가 1234 하고 끝나는 게 아니고 2123 하고 끝난다는 점에서 착안해서 약간 느리게 치는 게 유효함

50~53 : 손이동에만 주의

54~55 : 그냥 보이는 대로

56 : 롱노트가 BT로 바뀌는데 3121/3212로 나눠보면 됨

57 : 3234/2343까지는 대충 나눠볼 수 있지만 그 다음이 문제인데...

롱노트가 끝 쪽에 있는 1/4번 버튼이 아니고 2번 버튼이라 인식력에 좀 문제가 생김

그리고 패턴 특성상 마지막이 4314... 하고 3번 롱노트 잡으면서 마디가 끝나는데

이걸 손이 제멋대로 따라가서 4313을 치고 4번 롱노트를 잡는 미친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이것도 주의해야함

58~59 : 문제가 되는 부분인데... 알아서 쳐진다면 상관없지만 여긴 진짜 말도 안되게 저주가 심하게 걸리는 구간

심지어 저주를 뚫으려고 손배치를 다시 짜거나 인식 방법을 바꿔도 자칫 잘못 쓰다가 또 새로 짠 것까지 저주에 걸리는 수가 있음

58마디 초반의 1431/4314까지는 어느 정도 손이 따라가는데 롱노트가 에펙으로 다시 바뀌는 게 문제

아무리 책상볼텍스로 연습해봐도 내 손으로는 L(롱노트) + 2143이라는 배치가 도저히 안 쳐지는 것 같아서

여긴 어쩔 수 없이 2143에서 2+1을 동시치기로 묶어서 니어를 감수하고 뭉개야 함

어버버하다가 상대적으로 치는 힘이 제일 약한 1번 버튼이 통째로 말리는 사태보단 니어 1개 띄우는 게 나으니

59마디도 쉽지만은 않은데 무엇보다도 마디 중간에서 롱노트로 L을 잡아야 되는데

같이 나오는 BT 버튼이 1번 2번이 아니고 무려 4번 버튼이 같이 나와서 뇌를 알쏭달쏭하게 만들어줌

따라서 시각적으로 먼저 쳐야 할 1번 버튼이 상대적으로 묻히고

얘가 여기 왜 있나 싶을 정도로 4번 버튼이 눈에 잘 띄게 되어 전체 인식력이 저해되는 참사가 발생함

이걸 파해하기 위해서는 59마디 처음 패턴을 아예 외워버릴 필요가 있음

2번 롱노트 잡으면서 1341/3431인데 "3431"에 주목하고 그 중에서도 오른손이 343을 치고 16비트를 쉰다는 것에 또 주목하면 됨

그러면 상대적으로 따로 노는 4번 버튼이 눈에 잘 안 들어오고 패턴대로 제대로 칠 수 있게 될 것임

물론 지금 아가리로만 사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이게 진짜 유효한지는 직접 해봐야 알겠지만

60 : 밖 안 우 안 좌 밖 안 밖. 그냥 외워야 됨. 보고 돌린다는 건 말도 안 됨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출입금지당할 수도 있으니까 알아서 책임지고

61 : 16비트 -> 24비트 계단 -> 32비트 계단

단순한데 빨라서 점수를 대량으로 까먹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 주의 정도는 해두자

62~65 : 여긴 플뤼겔 후살을 짧게 해놓은 거랑 비슷한데 그냥 보이는 대로 치면 됨

노브랑 같이 나오는 한손트릴이 차례대로 2121, 3434, 1212, R3R3, L2L2라는 걸 기억하면 편함

68 : 잡노트 신경쓰지말고 상하트릴 치는 손에만 집중!

76~77 : 여긴... 24비트 432143214321까지 치고 손에 힘을 살짝 빼고

24비트 4R32L1을 살짝 뭉개서 16비트 (4R)3(2L)1 이렇게 치고

R1234L도 역시 (R1)23(4L)로 뭉개주고 123412341234는 그냥 처리하면 되는데

말은 쉽지 시발...

78 : 여긴 그나마 쉬움. 321/4321/4R32L1/23432123432... 으로 나눠서 생각하면 됨

딱히 저주가 걸린다기보단 그냥 빨라서 어려운 구간이라 하다 보면 넘어가짐

79 : 여기가 문제인데... 여긴 너무 복잡해서 뭘 나누고 자시고 하는 게 별 의미가 없음

우선 패턴을 뜯어보면 한 손이 연속으로 노트 2개 이상을 쳐야 하는 경우가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왼 -> 오 -> 왼 -> 오 -> ... 이렇게 쳐서 진행된다는 점을 알아야 함

한 마디로 그냥 24비트 속도의 대우주를 지랄맞게 꼬아놓은 거랑 똑같다는 거임

다음으로는 1번 4번을 제외하고 2/3번 버튼만 봤을 때

처음부터 232/323/323이란 걸 알 수 있고 계속 치는 손이 바뀐다는 거랑 함꼐 생각해보면 나름 답이 나옴

14231423는 위에 나온 설명이랑 별개로 그냥 치면 되고...

원론적으로 여기의 문제는 뭐 손배치를 짤 여지가 전혀 없다는 데 있음

애초에 1:1 배치를 깨는 게 '손배치를 짠다'는 개념의 핵심인데

여기는 1:1로만 치라고 유저한테 강요하듯이 양손이 정말정말 고르게 분배되어 있고 속도 자체도 너무 빨라서

실제 시험 시에는 손배치를 짜면 짤수록 더 효율이 떨어지는 괴상망측한 상황에 이르게 됨

따라서 아무리 어렵더라도 그냥 열심히 연습해서 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음...

80 : 222 3연타는 앞의 2개를 오른손으로 처리

87 : 니어만 조심

88 : 여기 3연타는 그냥 깡 오른손으로 처리

93 : 24비트 계단 123432/321234로 나눠서 보면 쉬움

94~96 : 여긴 그냥 적당히 쳐주면 됨. 생각보다 손이동도 안 급하고 겹노트 씹히는 거에만 주의

97 : 박자가 굉장히 난잡한데... 기본적으로 노트와 직각노브는 타이밍이 일치하니까 그걸 신경써야 됨

파란 노브가 나올 때는 노트 자체가 전부 엇박이라 사실 노래에 맞춰 치기도 쉽지 않음

차라리 노트가 떨어지는 그림을 보고 시각적으로 타이밍을 맞춰서 처리하는 게 나은 거 같음

빨간 노브 쪽은 약간 쉬워서 적당한 타이밍에 L212L~12만 치면 됨.

롱노트가 한 박자 늦게 시작하지만 씹고 그냥 막 눌러도 이어지니까 신경쓰지 마셈

98~99 : 98마디는 그냥 계단이니까 적당히 쳐주고

99마디는 역시 계단 적당히 쳐주고 23 동시치기를 오른손으로 친 다음 따닥

100 : 최후의 난관. 3번 롱노트 잡으면서 421421421421... 인데

왼손이 도저히 안 따라가니까 16비트로 4(21)4(21) 이렇게 뭉개는 게 좋음

(워낙 빨라서 저렇게 뭉개도 대부분 크리 뜨는 경우가 있음)

문제는 이렇게 뭉개고 나면 다음에 이어지는 2번 롱노트를 누르기가 매우 난감하다는 것임

왜냐면 뭉개버리면 사실상 2번 버튼을 연타로 쳐야 되는 셈이 되기 대문

대책으로는 2번 롱노트를 오른손으로 잡아버리면 됨

101 : 여기도 중요한데 손배치상 처음 마디 처음에 나오는 23 동시치기를 오른손으로 묶어치기 쉬운데

문제는 이렇게 하면 2번 버튼을 치는데 오른손 검지를 한번 썼기 때문에

뒤에 따라오는 4+R 동시치기를 엄지+중지(or 약지)로 처리하면 될 걸 쓸데없이 검지가 움직여서

3번 버튼까지 눌러져버려서 결과적으로 말려버릴 수가 있음

따라서 처음 나오는 23 동시치기는 양손으로 처리해야 함

다만 좌우반전돼서 한 번 더 나오는데 왼손의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어서 한손으로 묶어쳐도 무방

104~105 :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고 침착하게 12비트로 처리

여기서 니어 뭉텅이 나서 989 뜨면 기분이 썩 좋지 않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