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들어왔다는 글 보고 갔음
2층 계단 올라가자마자 있는 동전 교환기 옆에 있고
같은 줄 좁은 구석에 노스텔, 그 반대에 이지투가 있음

동전 교환기 가까운순으로 abc 라 칭하고

a: 제네레이터 기계
계단 바로 옆이라 올라온 사람들 플레이어 시야에 비침
관음 제일 많이 당하는 자리
b버튼이 나머지 버튼에 비해서 미세하게 무거운 편
b버튼 외에는 신촌 지플 오른쪽 버튼이랑 거의 비슷한듯
빨간 노브 돌리다보면 가끔 걸리는듯한 기분이 듬 (플레이하는데 지장x) 개인적으로 가장 나았음

b: 버튼 무게는 다 비슷한데 a 기체에 비해서 약간 무거운 편, 버튼 전체적으로 반발력이 미묘하게 부족한거 같음 (신촌 짱 가장 왼쪽기기 박히는 느낌)
노브는 걸리는 느낌 없이 잘 돌아가는데 파랑이 묘하게 탈선 잘나는 기분

c: 노스텔 바로 옆이고 이지투가 뒤에 있음
노브가 많이 헐거운 느낌이고 버튼 무게가 가장 무거웠던거 같음 많이 아쉬운 기계
이지투나 태고 소리가 상당히 큰편이라 이어폰 필수(a,b 소리도 약간 묻힘)

1/2/2 , a기기 제네뽑 가능
셋다 누런 패널 아님
기판 닦는 걸레 없음(a기계 하는데 끈적한거 느껴져서 한두코인 한 뒤 티슈로 한번씩 닦아뒀음)


3시간정도 쳤고
손가락 재활 치료 중이라 일반적인 손가락 힘 기준으론 괜찮을수도 있음

일단 생각나는대로 느낀점 적었고 추가로 궁금하면 댓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