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26살  고졸 개백수짓 한지 벌써  4년 넘어감 ( 자격증 x  자기관리 x )

용돈 받는거로 웹소설?? 뭔 웹만화 카카오어쩌구 이런데다 쳐박음.

제대로 씻지도 않음, 양치 안함  (가끔 아주 가끔 씻음. 대충 2주 3주에 한 번?)

엄마 

제대로 안씻음 , 양치 안함  (비슷하게 2주 3주에 한 번 샤워랑 양치 함)

마트일 함. 200 언저리 받는다고 함.   

맨날 돈 없다고 징징댐 --> 제발 이상한거 좀 사오지 말라고 부탁하는데 지가 걍 사고 싶어서 사놓고 맨날 돈 없다고 징징대고  아들(나)한테 돈 빌리고 안갚음.

맨날 밤 늦게 쳐놀러나가고 담 날 돼서 집에 들어옴.

빚 내서 외갓집(자기 언니가 가게 낸다고 하는데 돈이 없다고 징징대서 ) 에 돈 줌. 

그래도 아빠는 사랑하는지 금팔찌 , 금목걸이 사서 선물로 줌.

주제에 허영심은 좆돼서 아빠 졸라서 g90 받아냄.

기름값 없다고 징징대니까 아빠가 카드줘서 그거로 기름 넣고 다니라고 함.

이 카드로 마트 직원들 커피도 사주고 이것저것 다 하고 다님

g90 받고 사고 몇 번  내고(가해자) 보험금이나 차 수리비로 아빠 돈 야금야금 해쳐먹고 있음. 

(아빠 이가 안좋아서 식사도 잘 못하시는거 임플란트 수술한다고 돈 모아놓은거로 수리비나 이런거 충당하는듯 ㅇㅇ;; 내가 아빠 임플란트 해드린다고 돈 몇 백 드리고 이 돈으로 수술비에 좀 보태라고 하니까 자기 돈으로 수술해야지 왜 니돈으로 하냐면서 내 돈은 안받아줌)

며칠 전엔 드디어 수리비 때문에 화 내나 싶었는데 또 아빠가 참고 넘어감.

울 아빠 이정도면 ㅆㅅㅌㅊ 불쌍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