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흙수저여도 급이 있다는걸 알게됨 굉장히 비관적이고
난 해도 안된다 티끌모아태산인데 어케하냐. 복지사각지대에
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비관적이였음..

이쯤되니 그룹챗 같은 흙수저들도 그사람을 배척하기 시작..
감정노동에 지친거임 본인은 의지가 없으면 답이없어짐...
본인상황에 대해 간접적표출 및 절망적인 감정표출만 할뿐
실제적인 문제에 대한 해명이 없고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안되니 좌책하고 그걸듣는 타인도 지쳐감

그래서 보다못해 누가  본인이 그러면 어떡하나 환경탓
이제그만하고 본인이 극복하라고 일침을 박자. 그분은
너가 뭘아냐고 화를 내셨다..

물론 흙수저입장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다 다만 제3자들은
그경험을 본인이한것도아니고 100프로이해하는건 불가능한데 50프로만 이해줘도 양반임 100프로이해를 바라고 누구한테
고민을 털고 싶다면 말하면안됨

그래도 정을 갖고 다시 애기해보려고 노력한결과...

₩=> 흙수저지만  인성자체가 나쁜사람은 아니다..마지막에
해결은 안됐지만 고맙다 미안했다는글만남기고 나가심

다만=> 삶에 의욕자체를 잊고 외롭게자라고 기댈곳이없이
자랐다는게 느껴질뿐

뭐랄까... 제3자입장에선 이런흙수저가 은근 답답해보일수도 있는데 흙수저입장에선 너무 의욕을 잃은인간이다보니..
진짜. 흙수저들을 정으로 봉사마인드가진  부처가 아니라면
도와주기힘들듯.  

ㅈ같아도 어쩔수없는데 이게 현실임 이사람은 복지사각지대에

있어  희망은없는데 외로우니까 그룹챗은 들어오고

근데 비관적인말만 하다보니 배척될수밖에 없게됨...

가족이통수쳐서  뭐 복지받을수가없다는데 ... 참 이경우는

흙수저나 제3자나 다 힘들듯

흙수저의 가장 치명적인 리스크는 어릴때나 압도적인 충격적인 경험과 고생을 해서 이미 성인이되서 기름이 바닥난상태라
의지가 없음 그나마 갱생가능성이 보이면 일반인들이
도와주는데 이경우엔 심리치료나. 사회적으로도움받는거아니면 답도없다  일반인들이 도와줄선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