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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자기 힘으로 못믿어진다

ㅇㅇ(115.41) 2024.09.22 04:17:30
조회 76 추천 1 댓글 1

나도 교회 수십년 다녔는데


어느순간 깼는데


교회 다니는 대다수 가라지들


진짜 교회가는 목적이 예수님을 뵈러 성경말씀이 궁금해서 가는


이런 본질적인 순수함이 아닌



그냥 인맥쌓으로 불륜하러 지 마음 편하자고 이런거지



신앙생활하는데 사회생활 불이익 오고 이런거 오면 바로 떠난다



집안 제사도 나도 부끄럽지만 나도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애비의 경제적 지원땜에 하면 안되는걸 알았어도 우상에게 절했는데



이제는 안그런다



정말 밥줄 걸었거든



이게 자신의 밥줄을 스스로 


인간의 제1본능인 생존본능을 스스로 걷어차는건데



이게 인간의 자신의 의지로 될까?



코로나때 2021년에 실외 마스크만 안써도 죽일듯 마녀사냥할떄


나는 2021년 9월 엄청난 번화가 지하철역에서 노마스크를 했다


역 들어가기 5분전까지


내가 노마스크 하기 5분까지도 나는 내가 노마스크를 하게될줄 몰랐다



나도 모르게 내 의지가 아니게 마스크를 벗었다



이때 노마스크를 한다는 의미는 사회생활을 전부 내려놓고 과거 다 털린다는 각오고


뉴스에도 나온다는 돌팔매질 당한다는 뜻이다



예수님은 믿어져야 하는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믿어지는것은 사생결단이기 때문이다



남들이 사회생활하면서 법만 안어기며 말장난칠때


양심을 지켜야 하며


당당히 백신을 거부 할수 있어야 하며


대학에서도 교수에게 바른말을 하고 불이익을 감수하고



이러한 좁은길을 걷는것이다



그러면 생계는 어떻게 하냐고?


창조주 하나님께 맡겨드려야지



즉 믿음이다



"밥줄" 걸지 않는 승부는 이 세상에 없다



극과극이다



나도 내가 이렇게 믿어지게 될줄은 몰랐다


당장 2020년만해도 난 이런사람이 아니였고



난 어릴때부터 정말로 돈욕심이 많았다 지금도 다 못버렸다



근데도 지금 나는 돈과 세상적 돈버는 방식과 전혀 다른 길을 내 의지가 아니게끔 걸어가고 있다



나도 대책은 없다



그래서 이글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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