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있고 빽있으면 그기 실력이고 파원데
돈 안 쓰고 빽 안 쓰고 페어플레이 할 필요가 있을까
이 세상이란건 '룰이 없다'는 단 하나의 룰로만 굴러가는게
원래 이치인데
코끼리는 태어날 때부터 체급이 넘사라서
사자가 새끼코끼리도 함부로 못 건드린다는데... 그런 불평등이 당연한 거라는 생각을 한 번쯤 해봐야 함
잘못된건 이 세상이 아니라... 이 세상이 정의로와야하고
법 앞에 모든 사람이 평등해야한다는 얄팍한 정의관임
지가 금수저로 태어났어봐 약자위에 군림하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약자들 괴롭혔을 넘들이 왜 세상이 이렇게
불공평하냐고 떠들고 있으니...
애초에 법이란거 자체도 소수의 힘있는 사람들이
만든거고 어떤 법은 부자들 위주로 굴러가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세상의 원래 이치라고 할 수 있겠지
사람도 동물이고 약육강식이 우주의 원리인데
  돈 있고 힘 있는 놈들이
더 유리한건 당연한거고 인정할건 인정해야함
성경에도 그런 말 있음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어떻게 인간이 펼 수
있겠느냐'
왜 세상이치가 부조리가 많고 사회가 정의롭지 못하냐
원래 그런거임 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했든 그냥
빅뱅에서 저절로 생겼든 생겨난 이후로 단 한 번도
정의로웠던 적이 없음 왜냐면 하나님이란 새끼는
인간을 다 사랑하는게 아니라 부자만 사랑함 ㅋㅋㅋ
그걸 억울해하면 자기만 손해고 그게 바로 하나님의
뜻이
됐든 이 우주의 뜻이 됐든 그런 부조리와 불합리가
자연법칙 그 자체로 하나도
모순없는 이 세상의 본질이라는걸 깨달아야 함
고작 흙수저의 머리에서 나온
얄팍한 정의관으로 이 더러운 세상을 정의롭게
만들고 싶다? 연쇄살인범 밖에 못 되는거임

신이 아닌 이상 이 우주의 원리를
바꿀 능력이 있는 사람은 없고 우리한테는 그런
능력이 1도 없음
이 게임이 돌아가는 원리를 빨리 파악하고
그게 정상이고 당연하다는걸
인정하고 자기 할 수 있는거나 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