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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변신로보트 유니크론 (1986) 더빙 비디오 발굴
트랜스포머 변신로보트 유니크론원제 : 트랜스포머 더 무비 (TRANSFORMERS THE MOVIE)1986년에 개봉한 트랜스포머 극장판 애니그 중에서도 트랜스포머 제네레이션 1 (약칭 G1)이라는 애니메이션의 2기가 끝나고 그 뒷 이야기를 극장판으로 낸 것이다우리나라에선 지상파에서 처음으로 방영한 트랜스포머이고재미교포인 "넬슨 신(신능균)"이 감독을 맡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음줄거리서기 2005년, 오토로봇은 악의 무리 디셉티콘의 무력점령에 있는 그들의 고국 항성을 해방시키고자 한다.그러나 디셉티콘은 오토로봇의 도시에 침투하여 지도자를 생포하려하는데이들 두 군단의 전투에 거대한 무적군단 유니크론이 새로이 나타난다유니크론과 디셉티콘의 음모앞에서 전멸할 위기에 놓인 오토로봇그들은 과연 전멸할 것인가?음걍 다 죽이죠?트랜스포머 G1 애니메이션은 밝고 가벼운 분위기였다고 함반대로 극장판은 가벼웠던 G1 애니의 분위기를 좋은 방향으로 무겁게 만들고600만달러의 제작금액을 들여 작화도 무지 좋은 트랜스포머 명작 반열에 드는 영화였다고 함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밝은 분위기의 애니 후속편이 극장 개봉한다면당연히 트랜스포머 애니를 본 사람들이 주 관객층일거 아님?근데 트랜스포머를 만든 해즈브로가새 오토봇들로 세대교체 = 더 많은 완구를 팔고 싶어했음여기서 제작진은 충격적인 결정을 하는데옵티머스 프라임을 포함한 전작의 주요인물들을 전부 죽여버린 거임(AVGN의 트랜스포머 영화 리뷰)아이들은 슬퍼했고 새로나온 새 세대인 로디머스 프라임의 판매성적도 그닥 좋지 않아서해즈브로는 G1 3기 애니에서 다시 옵티머스 프라임을 부활 시켰음똥겜을 남기다참고로 일본에서는 왠지는 몰라도 이 영화가 개봉을 안 했는데이거의 후속 스토리인 트랜스포머 G1 3기 애니메이션은 나왔단 말임?2기가 끝나고 3기가 시작되는데 갑자기 옵티머스 프라임이 죽어버린거임이걸 설명하려고 일본의 타카라토미는 그 사이에 어떤 일이 잇었는지 스토리를 게임으로 발매했는데문제는 이 게임사는 똥겜 전문 회사였다는 거고그 게임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개 어려운 똥게임의 왕좌를 내려놓지 않는<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였음일본 애들 입장에서는 참 미칠 노릇이었을듯대한민국에서는 다행히 1989년 개천절에 KBS에서 '유니크론과 변신로보트'라는 제목으로 방영했고같은 해 일진비디오에서 이렇게 비디오도 나와서 일본 같은 참사는 벌어지지 않았음제작자상호 : (주) 일진프로덕션제작자등록번호 : 문공부등록 제84호제작년월일 : 1989.7.6상영시간 : 90분수입복제허가번호 : 89-640(89.4.10)공윤심의필심의번호: L8907-V-1234----------------------------------------------유튜브https://youtu.be/USgCDu93Huw구글드라이브 링크aHR0cHM6Ly9kcml2ZS5nb29nbGUuY29tL2RyaXZlL2ZvbGRlcnMvMUV6VVJWX0tNUEQ1WnpLWEdzTmU0ZHhBeUE3YnlQcmhM링크 들어가는 법----------------------------------------------즐감하세요!
작성자 : 비디오변환고정닉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6편 (完)
[시리즈] 옛날 호남고속도로 씨-리즈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1편 (계룡휴게소)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2편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3편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4편 (택시운전사 촬영지) · 옛날 호남고속도로 흔적들 5편 호남고속도로 석곡터널이 생기기전에 다니던 고속도로 길 부터 이어간다. 웬 버려진 식당 냉장고와 함께 각 종 중기들이 있는곳을 더 들어가보니 누가 고물상을 열어놨다. 그 대전의 경부고속도로 옛 구간 중 비슷하게 잡동사니 가져다 뒀더라 그나마 남아있는 중앙차선 일반도로로 수정해놔서 그런지 선형이 짐작도 안간다. 예상하기론 저 앞에 일반도로로 이어지면서 석곡교를 지나 제설창고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옛 구간이 아닐까 싶다. 제설창고 근처로 오니 옛 도로 흔적이 보인다. 지도상으론 여기부터 식당과 톨게이트를 가로질러 현재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식으로 남아있다. 이미 식당이 있는 구간은 주차장으로 쓰이기도 하다. 석곡 톨게이트 방향 톨게이트를 지나서 있는 폐도로는 대형차량들의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다. 바위들이 한 켠을 차지한 걸 보아 누가 두고간듯 하다. 이 방향대로라면 석곡톨게이트로 쭉 이어져야 하지만 민가가 생기면서 흔적 일부분이 지워졌다. 한동안 현재 본선으로 이어지다가 고산교 부터 시작한다. 호남고속도로 옆에 있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또 왕복2차로 도로가 나온다. 여기도 고속도로 옛구간 인데 주암휴게소 천안방향 뒷쪽길이 옛날 도로였다는 것... 물론 지금은 고속도로 직원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원래라면 내리막길이 있어야 하나 콘크리트 도로가 다른곳으로 길이 나 있다. 이 앞으로 가면 주암IC가 나온다. 주암IC에서 쭉 순천으로 오면은 구 도로가 시작되는게 보인다. 저 위험 표지판이 이 도로가 얼마나 오래전에 있던 도로였는지 알려주고 있다. 앞에는 그저 평범한 교차로인데 고속도로 선형을 완만한 곡선을 그리다 보니 일부분이 살짝 남아있다. 선형이 고속도로 답지 않게 많은 곡선과 경사가 있다. 지금은 22번 국도의 일부분으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도로 일부분이 널널한게 보인다. 저기 교각이 현재 다니고 있는 호남고속도로 행정교 이다. 이런 비슷한 풍경을 88고속도로 남원쪽 구간에서도 본 적이 있다. 여기 고개를 올라오면 승주 톨게이트 까지 내리막길만 있다. 문제는 오래전에 여기 국도도 일부구간 개량을 해서 그런지 현재의 호남고속도로와 이어진 구간을 못찾겠더라. 아마 추측상으로 서평교차로 인근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승주IC를 지나면 서순천IC까지 호남고속도로 난코스로 유명했던 고속도로 고갯길이 시작된다. 현재는 이곳을 순천 1,2터널로 통과해도 급경사가 있지만 옛날 고속도로는 거기에 더해 곡선구간과 왕복 1차로 형태로 존재했었다. 여기서 부터 살짝 오르막이 시작된다. 저속차로도 하나 더 생겼다. 저 때는 힘이 약한 자동차들도 여러대 있었으니 저속차로가 없었다면 꽤나 힘들었을 것이다. 끝에는 호남고속도로 본선이 있어 잘렸고 농로길과 마을길을 통해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다음장소로 와도 저속차로가 유지되어 있다. 오르막길이 얼마나 길었는지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특이하게 옆에 전봇대가 녹슬은건지 나무색깔을 칠한건지 좀처럼 보기힘든 종류가 있다. 호남고속도로는 직선인데 옛 구간은 몇번이고 끊어진게 보인다. 그만큼 얼마나 험난한 고속도로였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아직도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지금 고속도로는 진작에 터널속으로 들어갔을텐데 옛구간은 산 따라 풍경을 보며 달릴 수 있다. 개량하기 전에 한 번 타봤다면 꽤 괜찮은 풍경이 나왔을지 싶다. 여기서부터 다시 내리막길이다. 원래는 좌측의 콘크리트 도로로 가야 하지만 좀 더 남아있길래 진행해본다. 앞에는 바로 호남고속도로가 보인다. 원래라면 이대로 지금의 본선으로 이어졌을것이다. 신기하게 차량높이제한이 있었다. 지금 주변에 딱히 걸릴만한곳이 없는데 아마 호남고속도로 폐도 중 일부 교각이 있었을 때 밑으로 지나서 설치한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어느 굴다리로 가는데 준공이 1996년도 이다. 1996년이면 이 구간이 개량하였던 년도이기도 하다 더운날에 여기 밑에 주차하고 쉬면 살만할듯 어디는 한 200m도 안되는 상태로 남아있고. 또 마지막 일부 구간은 서순천 방향으로부터 거꾸로 올라가야 이어진다. 옆의 현재 고속도로도 급경사로 힘든 구간이라 화물차 추돌주의 경고표지가 있다. 한창 농로길로 된 고속도로를 지나 중앙선이 잘 남아있는 구간을 지난다. 여기가 본선일때는 이만한 드라이브 코스가 따로 없다고 생각이 든다. 마지막 폐도로 구간으로 와봤다. 대전방향으로 보면 오르막길이 시작되는 구간이라 저속차로가 있음을 알리는 표시가 있다. 여길 마지막으로 호남고속도로 옛길 탐방을 마쳐본다. 개량화 이전의 호남고속도로가 어떤모습이였는지 궁금해서 시작했었고 타임머신만 있다면 옛날 구간 그대로 달려보고 싶더라 다음에는 어디 가기전에 밀린 사진을 정리하고 올려야겠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기대해 주세요!)
작성자 : 이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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